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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건강 챙겨주는 홍삼액, 제대로 알고 고르자
  • jihee01
  • 등록 2012-07-28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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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식품개발연구원이 알려주는 홍삼액 고르는 방법

고려식품개발연구원의 기술력으로 제대로 된 홍삼액이 탄생했다. 양질의 6년근 풍기수삼을 4일간 9번 찌고 9번 건조하는 과정과 발효제법으로 6개월 간의 진공숙성을 시킨 발효흑홍삼과 정제수만을 소형 도자기솥에서 2일 동안 추출한 100% 발효흑홍삼액이 담긴 리주베네이트 ‘항아리 홍삼’이다. 특별한 제조기법으로 진세노사이드 Rg3+Rg1 성분과 조사포닌 함량이 높고 일반 홍삼액과는 다르게 발효흑홍삼액의 유효성분들의 흡수율 또한 높였다.

고려식품개발연구원에서 제대로 된 홍삼액을 고르는 기준을 알려준다.

인삼이 아닌 수삼을 확인하라

모든 업체들이 6년근 홍삼으로 추출한 홍삼액이라고 광고하지만 실질적으로는 파지삼이나 상품가치가 없는 형태의 수삼을 사용하거나 수삼을 건조시킨 인삼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 기술력 부족으로 좀 더 쉬운 생산을 위해 수삼 혹은 인삼의 뿌리를 다듬은 후 사용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뿌리가 많을수록 좋은 수삼이고 그 뿌리에 다량의 조사포닌이 함유 되어 있는데 이를 제거한 후 사용되는 수삼이나 인삼으로는 홍삼액의 효능을 바랄 수는 없다.

리주버네이트의 항아리 홍삼은 인삼의 고장 풍기에서 건조 인삼이 아닌 선별된 농장에서 나오는 1등급 6년근 풍기수삼을 원형 그대로 사용한 발효흑홍삼액이다. 고려식품개발연구원만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수삼의 모든 뿌리의 유효 사포닌 성분을 모두 담았다.

원재료에 대한 자신감으로 고객이 직접 본사를 방문해서 구매할 발효 흑홍삼액의 원료로 사용 될 수삼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홍삼위에 흑홍삼

시중 판매되는 홍삼제품의 대부분은 장시간 1회 증숙으로 제작된 홍삼액이다. 하지만 삼이 함유한 사포닌 성분을 최대로 추출되는 방식은 9증 9포 방식이다. ‘9증 9포’란 찌고 건조하는 과정을 4일간에 거쳐 9번을 반복하는 기법이다. 이렇게 탄생된 흑홍삼이 발효 흑홍삼액의 원재료가 된다.

대형 스테인리스 솥? 소형도자기 1대 1솥

1톤 이상 되는 대형 스테인리스 솥에 물과 삼을 모두 넣고 몇 시간 달인 홍삼액은 이미 삼의 유효성분들이 파괴된 후이다. 소형 도자기 솥 하나하나에서 2일간 정성껏 달려 나온 홍삼액이 제품이 바로 리주버네이트의 항아리 홍삼이다.

홍삼액에 한약재가

홍삼제품 뒷면의 원재료 및 함량을 확인해보면 계지, 감초 등 한약재의 이름을 확인 할 수 있다. 심지어 시클로덱스트린이라는 생소한 이름의 물질까지 함유되어 있다. 체질마다 약이 되는 한약은 제각각이다. 면역력 증강을 위해 복용하는 홍삼액이라면 당연히 순수 홍삼만이 제품 원재료에 기재되어 있어야 한다. 리주버네이트의 항아리 홍삼은 순수 발효 흑홍삼과 정제수만을 넣어 진하게 다려낸 100% 발효흑홍삼액이다.

삼의 고장 풍기의 선별된 농장에서 캔 직후의 수삼부터 발효 흑홍삼액까지 총 190일간 정성으로 만든 항아리 홍삼은 현재 자체 온라인 쇼핑몰과 3대 오픈마켓인 G마켓, 옥션, 11번가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문의: 고려식품개발연구원 051-27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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