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구 태안군수가 최근(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 정경문화대상』시상식에서 지자체발전부문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수상한 진태구 군수는 주최측으로부터 유류유출사고의 슬기로운 극복과 지역경제 부양을 위한 노력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회째를 맞고 있는 대한민국 정경문화대상은 정경미디어그룹·정경뉴스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지식경제부, (사)한국언론인연합회, 한국국제정치학회가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