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년 새해 첫날 강원 강릉 경포해수욕장 앞 수평선 위로 붉은 해가 장엄히 솟아 오르고 있다.


‘인산인해’ 경포 주변 도로

1일 우리나라 해안에서 해가 가장 먼저뜨는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해안에 무자년의 해가 떠오르고 있다.

사상 최악의 기름 유출 사고로 신음하고 있는 충남 태안에 새해, 새날이 밝았다.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태안군 태안읍 백화산 정상에서 태안 주민들이 새해 희망을 풍선에 담아 하늘 높이 날리고 있다.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태안군 태안읍 백화산 정상에서 태안 주민들이 아픔을 털어버리고 새롭게 다시 일어서자는 의미에서 만세를 외치고 있다.

1일 오전 남산 팔각정에서 시민들이 해돋이를 보며 무자년 새해 아침을 맞이하고 있다.

무자년(戊子年) 새해 첫날인 1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수십만명의 해맞이 인파가 몰린 가운데 쥐때 조형물 뒤로 태양이 힘차게 솟아오르고 있다.

무자년(戊子年) 1일 새벽 서울 종각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탤런트 송승환, 박범훈 중앙대 총장, 장한 어머니 박미라씨가 제야의 종을 타종하고 있다.

1일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열리는 서울 보신각 부근에서 시민들이 쏘아 올린 불꽃이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무자년(戊子年) 1일 새벽 새해 소망을 기원하기 위해 서울 종각을 찾은 시민들이 제야의 종 타종식이 끝난 후 밝은 표정으로 손을 흔들고 있다.

31일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제야 행사에서 시민들이 제야의 종소리에 맞춰 일제히 희망 풍선을 날려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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