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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핵심사업 직접 점검
- 서귀포시는 ‘문화관광도시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새섬공원 야간조명 개선사업과 ▲이중섭로 차 없는 거리 조성사업의 현장 점검에 나섰다. ...
-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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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축산농협-경남 하동축산농협,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
- 제주축산농협과 경남 하동축산농협은 지난 2일 제주축산농협 아라종합타운 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 기탁식을 가졌다. ❍ 이날 기탁식에는 ...
-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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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법을 들고 현장으로!”… 박형준 시장, 기장산단 찾아 "정책 AS" 실천에 나선다
- □ 박형준 시장은 오늘(3일) 오전 9시 50분 기장군 소재 산업단지를 방문해 그간 비상경제대책회의와 기업 간담회 등을 통해 수렴한 현장의 목소리에 대한 실질...
-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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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동구 생활체육시설 조성 보상설명회
-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2일 동구청에서 동구 생활체육시설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민 대상 보상설명회를 개최했다.박제화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장...
-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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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군, 팔레스타인 북부 해변 카페 공격 500파운드급 폭탄 사용
- 이스라엘군이 지난달 30일 팔레스타인 북부 가자시티의 해변 카페를 공격하면서 500파운드급 폭탄을 사용한 정황이 포착됐다.민간인들이 모여있는 장소를 공...
-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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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우라늄 정련공장 방사성 폐수가 서해로 흘러가고 있다?
- 북한 황해북도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정화되지 않은 방사성 폐수가 서해로 흘러가고 있다는 주장.이런 이야기가 정치권으로도 번지자, 원자력안전위원회...
-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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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러시아에 군 병력 3만 명 추가 파병
- 러시아가 언론에 공개한 벙커다.총기를 포함한 새 장비가 준비돼 있고, 고춧가루와 한글로 된 전투 구호도 보인다.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들을 위한 시설이다...
-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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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기생충'을 넘어선 K-애니메이션
- 북미 지역에서 석 달 만에 우리 돈 810억 원이 넘는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영화 기생충을 뛰어넘은 이 작품, 우리나라 감독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한 토...
-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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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품 물납 활성화 위한 미술 정책 특별 세미나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시각예술저작권연합회와 함께 오늘(3일) 서울 종로구에서 미술품 물납 활성화를 위한 미술 정책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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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하윤, 학교 폭력 가해 의혹
- 학폭 의혹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했던 송하윤 씨가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송하윤 씨는 어제 법률대리인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학폭 논란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
-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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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알래스데어 매킨타이어>
- 알래스데어 매킨타이어는 덕 전통을 재건해 ‘좋은 삶’에 대한 논의를 다시 활성화한 정치철학자·윤리학자다. 아리스토텔레스를 따라 좋은 삶을 다시 인간...
-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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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모든 지역의 방사선 수치는 정상
- 최근 온라인에서 북한 핵 폐수 방류로 강화도 해수욕장의 방사능 수치가 급증했다는 의혹이 확산하자,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직접 진화에 나섰다.원자력안전위...
-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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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는 대체가 아닌 역량 강화의 보조 수단
- 구글 딥마인드의 마니쉬 굽타 시니어 디렉터가 인공지능(AI)은 인간의 창의성을 침해한다는 우려에 대해 “AI는 대체가 아닌 역량 강화의 보조 수단”이라고 ...
-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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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철인데 덥기만 하고 비는 안 온다
- 장마가 끝난 거 같다는 관측도 나온다.하지만 제주 지역을 제외하면 장마 종료를 선언하기엔 조심스러운 상황이다.2021년에도 정체전선이 한반도를 벗어나 장...
-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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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과 열대야가 점점 빨리 찾아온다
- 올해 첫 폭염이 찾아온 건 지난 5월 20일, 대구 등 영남지방의 최고 체감온도가 폭염 기준인 33도를 넘어섰다.올해 첫 열대야는 지난달 19일 강릉에서 처음 관측...
-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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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롯데 역대 왼손 투수 최고 구속 신기록
- 선발 6연승에 도전하는 롯데 감보아,1회부터 시속 150km를 훌쩍 뛰어넘는 강속구로 LG 타선을 압도한다.이에 맞서는 LG의 토종 에이스 임찬규는 시속 140km 초반대 ...
-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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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의 고통, 메이저리그에선 선수 그라운드에서 구토
- 메이저리그 신시내티의 엘리 데 라 크루즈는 수비를 하다 갑작스럽게 구토하고, 시애틀 투수 손튼은 마운드 위에서 이상 증세를 호소한다.경기장 온도 33도 이...
-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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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 위 돌멩이나 이물질 차 바닥과 부딪칠 때 전기차라면 즉시 점검
- 배터리가 있는 전기차 하부에 도로 위 이물질이 부딪치는 사고들.삼성화재 분석 결과, 배터리 손상의 90% 이상이 단독 주행 중 무언가와 부딪친 사고였다.방지...
-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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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물가에 비해 먹거리 물가 상승률 높아
- 대형마트의 자체상표 코너.라면 5봉지에 2,280원.봉지당 450원 정도다.올해 1월 40만 개 정도 팔렸지만, 지난달 판매량 60만 개 가까웠다.'가성비' 라면이 더 불티...
-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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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베트남과 무역 합의
- 베트남에 대한 미국의 상호 관세율은 20%로 결정됐다.지난 4월 발표된 46%에서 대폭 인하된 수치다.미국은 그 대신 자국산 상품을 베트남에 무관세로 수출하기...
-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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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진웅, 소년범 출신 의혹에 “사실관계 확인 중”
배우 조진웅이 고교 시절 소년범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5일 보도에 따르면, 고등학교 재학 당시 정차된 차량 절도 및 성폭행 혐의로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된 이력이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그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기사 내용을 확인 중이며, 사실관계가 정리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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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서울–제주 고속철도’ 논의 주도…보성~목포 철도 개통 이어 교통 허브 전략
전남 해남군이 보성∼목포 철도가 올해 9월 개통된 데 이어, 서울과 제주를 잇는 고속철도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해남군은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해남과 완도를 거쳐 제주까지 연결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 구축 가능성 및 발전 전략’ 토론회를 오는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최로는 해남 출신 및 완도 출신 지역구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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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3370만 명 개인정보 유출…박대준 대표 “피해자 보상 적극 검토”
쿠팡은 3370만 명에 달하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피해자 보상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피해자에 대해서는 보상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보상 대상·방식·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피해 규모와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즉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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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캄보디아·태국 기반 스캠 조직원 28명 검거…‘글로벌 공조’ 첫 성과
서울경찰청은 4일 캄보디아와 태국에서 2개 스캠 범죄조직의 총책 포함 조직원 28명을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우리 경찰이 주도하는 글로벌 공조 작전 Breaking Chains의 첫 가시적 성과다. 인터폴, UNODC 등 국제기구와 태국·캄보디아 등을 포함한 16개국이 참여하는 이 플랫폼을 통해, 동남아 거점을 둔 초국가 범죄 조직을 겨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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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5년 하반기 포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단속 실시
포천시는 오는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포천사랑상품권 가맹점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부정유통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역화폐의 건전한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실제 판매나 서비스 제공 없이 상품권 결제가 이뤄진 것으로 처리한 경우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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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콩고 동부 무력충돌 격화… 민간인 400명 이상 사망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정부군과 투치족 반군 M23 간의 충돌이 심화하면서 민간인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현지시간 11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남키부주 정부 대변인은 전날 발표한 성명에서 “주도 부카부와 우비라 인근 지역에서 413명 이상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밝혔다. 그는 사망자 가운데 여성과 어린이, 청년층이 다수 포함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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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가자지구 재건 비용 부담 검토… 미국 요구에 원칙적 동의
이스라엘 정부가 미국의 지속적인 압박에 따라 가자지구 재건 비용을 부담하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현지 시각 12일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2년 가까이 이어진 군사작전으로 가자지구 전역에서 발생한 광범위한 파괴에 대해 이스라엘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요구해 왔다. 특히 공습과 지상 장비로 인한 건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