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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비의 바닷길, 무창포해수욕장 12일 개장식 개최
- 보령시는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을 지난 12일 개장해 8월 24일까지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1928년 서해안 최초로 개장된 무창포해수욕...
-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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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시보건소,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운영
- 속초시보건소는 금연 의지는 있지만 시간적 제약 등으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찾아가는 금연 클...
-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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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시, 외옹치 소류지 생태관찰 편의시설 정비 완료
- 속초시가 외옹치 소류지에 대한 안내판 정비를 완료하고, 총 4개의 진입 표지판과 생태 안내판을 설치 및 보수해 소류지 복원 성과를 널리 알렸다.이번 정비는 방문객 편의성을 높이고, 생태 교육 공간으...
-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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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와 말 다툼 하다 흉기로 살해한 60대 남성 경찰에 자수
- A씨는 금정구 한 아파트 자택에서 60대 아내와 말 다툼을 하던 중 주방에 있던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고, 같은 날 지구대에 찾아가 자수했다. 경찰은 현장서 사...
-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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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6년간 탈세가 적발된 유튜버 67명
- 과세당국이 최근 6년간 탈세가 적발된 유튜버 67명으로부터 236억 원의 세금을 거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기획재정위원회 정태호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
-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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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
- 블라디보스토크는 러시아 극동연방관구와 프리모르스키(연해)주의 행정중심지다. 시베리아 횡단철도의 출발점이며 러시아가 태평양으로 나가는 관문이다. ...
-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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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군, ‘2025년 누리과정 어린이 체험축제’ 성황리 개최
- 서천군은 지난 12일 장항읍 기벌포복합문화센터에서 ‘2025년 누리과정 어린이 체험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어린이집연합회 서천군...
-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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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군, 폐어구 집중 수거 캠페인 실시
- 서천군은 전국 일제 폐어구 수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16일까지 관내 항구 일대에서 집중 수거 활동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
-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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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군 황룡면 월산‧교동마을,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해진다
- 장성군 황룡면 월산‧교동마을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주관 ‘2026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농어촌 취약지역 생...
-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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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칭문자 주의하세요”
- 장성군이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접수 문자 메시지를 사칭해 휴대폰 개인정보를 빼내거나 소액결제 피해를 입히는 ‘스미싱’ 범죄에 노출되...
-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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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농업기술센터, 토양검정 숙련도 평가 '전 항목 A등급’ 획득
- 고흥군(군수 공영민) 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 주관한 ‘2025년 토양검정 숙련도 평가’에서 모든 항목에서 A등급을 받아 전국 최고 수준의 분석 능력을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전국 151...
-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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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폭염 대응 농작물·가축 관리 기술지원 강화
-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폭염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농작물과 가축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과 기술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폭염이 계속될 경우, 는 물을 깊게 대거나 물을 흐...
-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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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철원 담양군수, 취임 100일 맞아 군정 성과·계획 밝혀
- 정철원 담양군수가 11일 취임 100일을 맞아 그간의 군정 운영 성과와 향후 추진 계획을 밝혔다.
정 군수는 군정 정상화를 위한 기반 정비와 함께, 주민 삶에 ...
-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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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흥군, 신임 경로당장 대상 역량강화 교육 실시
- 장흥군은 지난 10일 지역내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과 투명한 회계관리를 위해 신임 경로당장 82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의 첫 ...
-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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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 장흥군수, 폭염·가뭄 대응 긴급 상황점검 나서
- 김성 장흥군수는 11일 군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폭염·가뭄 대응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피해 예방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날 회의는 최근 폭염특...
-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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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과 봉사로 따뜻한 변화를 이끄는 당신이 바로 주인공입니다!
- 자격요건은 공고일(7월 14일) 기준 대구광역시에 계속해 3년 이상 거주하고 5년 이상 자원봉사활동 경력이 있는 사람으로, 헌신적인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시민...
-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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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 폭염 속 건축공사장 근로자 보호실태 점검 나서
- 이는 전례 없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의 6월 평균기온(23.3도)이 기상 관측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데 따른 것으로, 건축공사장 근로자들의 ...
-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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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광저우시·현대차와 제1차 수소산업협의체 개최
- 울산시는 7월 14일 오후 5시 영상회의를 통해 제1차 수소산업협의체 회의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지난해 11월 울산시와 광저우시, 현대차가 ‘수소 ...
-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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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소방서, 여름철 냉방기기 화재주의 당부
- 울산북부소방서는 본격적인 폭염과 함께 에어컨 등 냉방기기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전기적인 요인에 따른 화재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
-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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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격려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9일 한 지역 음식점에서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관계자 등 25명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백경현 구리시장은 무단...
-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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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진웅, 소년범 출신 의혹에 “사실관계 확인 중”
배우 조진웅이 고교 시절 소년범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5일 보도에 따르면, 고등학교 재학 당시 정차된 차량 절도 및 성폭행 혐의로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된 이력이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그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기사 내용을 확인 중이며, 사실관계가 정리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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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서울–제주 고속철도’ 논의 주도…보성~목포 철도 개통 이어 교통 허브 전략
전남 해남군이 보성∼목포 철도가 올해 9월 개통된 데 이어, 서울과 제주를 잇는 고속철도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해남군은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해남과 완도를 거쳐 제주까지 연결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 구축 가능성 및 발전 전략’ 토론회를 오는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최로는 해남 출신 및 완도 출신 지역구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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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3370만 명 개인정보 유출…박대준 대표 “피해자 보상 적극 검토”
쿠팡은 3370만 명에 달하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피해자 보상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피해자에 대해서는 보상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보상 대상·방식·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피해 규모와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즉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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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캄보디아·태국 기반 스캠 조직원 28명 검거…‘글로벌 공조’ 첫 성과
서울경찰청은 4일 캄보디아와 태국에서 2개 스캠 범죄조직의 총책 포함 조직원 28명을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우리 경찰이 주도하는 글로벌 공조 작전 Breaking Chains의 첫 가시적 성과다. 인터폴, UNODC 등 국제기구와 태국·캄보디아 등을 포함한 16개국이 참여하는 이 플랫폼을 통해, 동남아 거점을 둔 초국가 범죄 조직을 겨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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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5년 하반기 포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단속 실시
포천시는 오는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포천사랑상품권 가맹점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부정유통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역화폐의 건전한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실제 판매나 서비스 제공 없이 상품권 결제가 이뤄진 것으로 처리한 경우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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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가자지구 재건 비용 부담 검토… 미국 요구에 원칙적 동의
이스라엘 정부가 미국의 지속적인 압박에 따라 가자지구 재건 비용을 부담하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현지 시각 12일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2년 가까이 이어진 군사작전으로 가자지구 전역에서 발생한 광범위한 파괴에 대해 이스라엘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요구해 왔다. 특히 공습과 지상 장비로 인한 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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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콩고 동부 무력충돌 격화… 민간인 400명 이상 사망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정부군과 투치족 반군 M23 간의 충돌이 심화하면서 민간인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현지시간 11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남키부주 정부 대변인은 전날 발표한 성명에서 “주도 부카부와 우비라 인근 지역에서 413명 이상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밝혔다. 그는 사망자 가운데 여성과 어린이, 청년층이 다수 포함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