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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전사 707특임단장은 비상계엄 사태 당시 자신이 받은 임무는 '국회 봉쇄'였다고 밝혀
- 비상계엄 선포 직후, 헬기를 통해 국회에 투입된 특전사 707특수임무단.김현태 707특임단장은 당시 임무는 '국회 봉쇄'라고 말했다.하지만 이 '봉쇄'의 의미는 ...
-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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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 '인원이라는 말을 써 본 적 없다' 주장, '인원'이라는 단어를 여러 차례 사용 확인
- 탄핵 심판 6차 변론에 출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군 지시 상황을 설명하며 '인원이라는 말을 써 본 적 없다'고 주장했지만, 앞선 변론이나 대국민 담화 등에...
-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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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항소심 재판 증인은 3명만
- 어제 공판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은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한 배경을 밝혔다.이재명 대표 측은 당선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할 경우 처벌...
-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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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을 종일 심리, 12·3 비상계엄 주요 인물들의 증인신문 진행
- 헌법재판소는 오늘(6일) 오전부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을 종일 심리하고 12·3 비상계엄 당시 군병력을 동원한 지휘관 등 주요 인물들의 증인신문을 진...
-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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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계엄 당일, "이번에 잡아들여서 싹 다 정리해"란 말을 들었다고 증언
- 비상계엄 당일,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이번에 잡아들여서 싹 다 정리해"란 말을 들었다고 증언해 온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헌법재판소에 증인으로 나...
-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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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차 변론 기일에 증인으로 나온 군 주요 지휘관들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냔 질문에 답변 거부
-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총을 쏴서라도 문을 부수고 들어가 끌어내라'고 지시했다고 검찰에 진술한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탄핵심판에서 어떤 진...
-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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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평] 비꼬아서
- [만평] 비꼬아서
-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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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언론사를 봉쇄하고 단전, 단수를 지시 정 황
- 비상계엄 당일, 언론사에 대해 단전, 단수를 지시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이 같은 의혹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검찰 공소장에도 담...
-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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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보류에 대한 권한쟁의, 헌법소원 심판의 선고 연기
- 여야 합의가 확인되지 않았다며,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임명을 보류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우원식 국회의장은 재판관 선출권이 침해당했다며 국회...
-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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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탄핵심판 절차가 내일(4일)부터 본격 재개
- 헌법재판소가 미리 지정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기일은 모두 8차례다.이 중 절반은 이미 마쳤고, 마지막 8차 변론기일도 이달(2월) 13일이면 종료된다....
-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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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아침 한 끼가 만든 활기찬 등굣길… 제주서중 ‘든든한 아침, 활기찬 하루!’ 캠페인 성료
- 21일 아침, 제주서중학교 교문 앞은 특별한 온기로 가득했다. 이른 등굣길을 나선 학생들에게 밝은 미소와 함께 백설기와 식혜가 전해지며 학교 주변은 어느 때보다 활력이 넘쳤다. 농협 제주본부와 (사)참사랑실천학부모회가 함께한 ‘든든한 아침, 활기찬 하루!’ 등굣길 응원 캠페인이 올해 마지막 행사로 진행된 것이다.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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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DT 우리 동네 특공대'의 시놉시스 표절! 점입가경!
- [뉴스21일간=김태인 ]쿠팡TV, ENA에서 방영되고 있는 'UDT 우리 동네 특공대'의 시놉시스가 표절 문제로 논란의 한가운데 선 가운데, 백동철 감독은 카톡 대화 화면 등 본인이 원작자라고 증명할 수 있는 자료들을 제시하며 시놉시스의 도용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백동철 감독에게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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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갑박한 세상, 긍정의 말이 세상을 품는다
- 요즘 세상은 유난히 빠르고, 각박하다.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도, 거리에서도, 사람들의 표정은 대체로 굳어 있다. 말 한마디 건네는 일조차 어색해진 시대, 그래서일까. 우리의 일상은 점점 더 차갑고 삭막해져 가고 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우리가 세상을 갑박하게 만드는 건 환경보다도 말일지도 모른다.“힘들다”, “짜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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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