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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열의 역사 끝내고 국민의 힘 하나로 모으자”
- 노무현 대통령은 6일 “분열의 불행한 역사를 끝내고 국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나가자”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특히 “우리 정치도 적과 동지의 문화가 아니라 대화와 타협, 경쟁의 문화로 바꾸어 나가야 ...
- 200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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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 외교 “북 미사일 발사 징후 깊이 우려할 일”
-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은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움직임과 관련, “깊이 우려할 일이며, 북한이 상황을 악화시키는 조치를 취해선 안 된다는 데에 한미 양국이 공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7일 반 장관은...
- 200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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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혁규 사퇴, 與 지도부 해체
- 열린우리당 김혁규·조배숙 최고위원은 4일 5·31 지방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최고위원직을 사퇴했다. 두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내에서 거론되는 김근태 최고위원...
- 200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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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자제한법 부활 추진… 연 40%로 제한
- 서울에 사는 최 모(여) 씨는 지난 2004년 4월 생활정보지 '벼룩시장'에 소개된 사채업자에게 전화를 걸어 150만 원을 대출받았다. 그러나 최 씨가 실제로 받은 돈은 선이자 55만 원을 제외한 95만 원에 불과했...
- 200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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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리우리당 정동영 의장 사퇴
-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이 1일 선거패배의 책임을 지고 의장직에서 물러났다. 지난 2·18 전대를 통해 취임한 이후 104일 만이다. 이로써 열린우리당은 창당 2년5개월 만에 8번째 의장사퇴 상황을 맞게 됐다....
- 200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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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 대통령 “선거결과 민심의 흐름으로 받아들여”
- 노무현 대통령은 1일 5·31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선거 결과는 민심의 흐름으로 받아들인다”며 “정부는 그동안 추진해온 정책과제들을 충실히 최선을 다해 이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 200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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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2…여 대참패
- 5·31 지방선거 결과, 한나라당이 16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12곳, 230개 기초단체장 가운데 70% 이상을 ‘싹쓸이’ 하며 압승했다.반면 열린우리당은 광역은 전북 1곳, 기초단체장은 20여 곳만 당선자를 내는 등 ...
- 200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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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선거 투표율 51.3% 잠정집계
- 5월 31일 실시된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이 51.2%로 잠정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지방선거 투표마감 후 투표율을 잠정집계(오후 7시40분 기준)한 결과 유권자 3,706만 4,282명 중 1,900만 78명...
- 200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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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인도네시아에 200만달러 긴급 지원
- 정부는 30일 민관합동재난지원협의회를 열어 인도네시아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긴급구호자금으로 2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또 의약품과 아동용식품, 텐트 등 인도네시아가 필요로 하는 ...
- 200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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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실장 권오규, 경제수석 윤대희 내정
- 노무현 대통령은 30일 사의를 표명한 김병준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후임에 권오규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수석비서관, 경제정책수석비서관에 윤대희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비서관을 내정했다. 청와대 ...
- 2006-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