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와 다비치 안경체인(대표 김인규)은 지난 27일 오산시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안경후원행사를 진행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번 안경 후원 행사는 다비치 안경체인에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눈건강시력지킴이 봉사단’을 발족하여 수원/경기지부권역에서는 수원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저소득장애인 등 80여명에게 지원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다비치안경체인 김인규 오산점장은 “안경후원이 꼭 필요한 대상자들께 조금이나마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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