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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석구석 일자리 찾아 부릉부릉~
  • 박종석
  • 등록 2012-04-30 08: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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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찾아가는 일자리버스, 5월 도내 등 20개 지역 방문
지난 4월5일 경기도 일자리버스가 시흥시 정왕동 미관광장을 찾았다. 이 날은 일자리버스에서 구인업체와 구직자간 현장면접이 계획된 날 이었다. 시흥시 정왕동 거주하는 정○○(여, 44세). 정씨는 취업을 위해 6개월 이상 여기저기 일자리를 찾고 있었다. 그러던 중 일자리버스에서 근무조건, 급여 등이 맞는 기업체와 현장면접을 시켜준다는 연락을 받고 미관광장을 방문한 일자리버스를 찾아갔다. 이날 정씨는 일자리버스에서 기업체 인사담당자와 면접 후 바로 채용됐다.
 
시.공간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구직자와 구인업체 지원을 위해 취업전문 상담사가 탑승해 도내 구석구석을 찾아가 취업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도(도지사 김문수)의 ‘찾아가는 일자리버스’가 출범 1개월을 맞았다.
 
일자리버스는 지난 3월29일 정식 출범 이후 양주 검준산업단지, 동두천 한북대 등 도내 12개 지역을 방문했다. 그동안 300여명이 일자리버스를 방문해 취업정보, 일자리관련 지원사업 정보, 진로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특히 50여명에게는 집중적인 일자리 알선·상담을 실시해 8명에게 일자리를 찾아줬으며 구인업체와 구직자의 편의를 위해 일자리버스에서 현장면접도 4회 실시했다. 
 
5월에는 연천 전곡농협하나로마트, 화성 마도산업단지, 남양주 도농역, 성남 성호시장, 의정부 행복로, 포천 대진대학교 등 일자리수요가 많은 지역을 방문하여 구인.구직 상담, 취업알선, 현장 상설면접장 운영, 동행면접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한다.
 
이문행 경기일자리센터장은 “일자리버스는 교통 불편 및 상시 구인난에 시달리는 영세중소제조업체가 밀집한 산업단지와 재래시장, 역광장 등 도내 소외된 지역을 위해 운영하는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홍보해 일자리버스를 필요로 하는 도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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