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평생교육학습관, 6월 15일까지 60개교 방문
학부모의 편의를 위해, 야간 등에 학교를 방문하여 자녀 교육에 관한 학부모교육을 실시한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김인태)은 ‘학습자를 찾아가는 행복한 동행!’ <2012년 상반기 학교방문 학부모교육>을 실시한다.
(개요) 이번 <학교방문 학부모교육>은 오는 13일 여주 대신초교를 시작으로 6월 15일까지 이루어지며, 수원 이의중과 고양 서정고교 등 60개 학교 약 4천 2백여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목적) 교육은 학교로 학습자를 찾아가는 교육 서비스로, 학부모에게 교육참여의 편의를 제공하고, 자녀교육에 유용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강좌) 강좌는 4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해의 학습코칭, 진로코칭, 인성코칭 강좌에 학교폭력 예방 생활인권코칭 을 추가하였다.
(시간) 주간에 참여하기 어려운 학부모의 상황을 배려하여 야간에도 강좌를 운영한다. 강좌 영역과 운영 시간은 학부모의 폭넓은 선택과 편의를 보장하기 위한 조치다.
(강사) 이번 교육에는 에듀케어 자기주도학습연구소 이춘행 소장, 한국진로교육학회 이영대 박사, 세종리더십개발원 김은경 원장, 경기도교육청 생활인권 담당 김유성 장학관 등 영역별 자녀교육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학습자를 찾아가는 행복한 동행!’ <2012년 상반기 학교방문 학부모교육>에 대해 경기평생교육학습관 교수학습지원과 신태복 과장은 “60개교 모집에 530개의 학교가 신청하는 등 학부모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우수강사, 다양한 강좌 및 주야간 운영시간 개설, 행정업무 경감 등 학교방문 학부모교육의 장점을 잘 살려, 교육 수요에 맞게 학부모교육이 충실히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태복 과장은 그리고 “이번 교육의 과정 및 결과를 면밀히 검토하여, 앞으로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 TAG
-
성탄절에도 이어진 우크라이나-러시아 충돌
우크라이나 북부 체르니히우의 한 아파트가 러시아 드론 공습으로 크게 부서지며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헤르손에서도 러시아의 포격으로 1명이 사망했다.
수시로 울리는 공습 경보에도 우크라이나 주민들은 수도 키이우에 모여 성탄절을 기념하며 항전 의지를 드러냈다.
우크라이나군은 드론과 영국이 제공한 스톰섀도 미사일로 러...
팔레스타인 서안지구, 이스라엘 정착민 공격 증가
팔레스타인 서안지구에서 이스라엘 정착민들의 공격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길가에서 기도 중인 팔레스타인 남성이 사륜 오토바이에 치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복 차림의 이스라엘 군인이 총을 들고 팔레스타인 주민을 위협하는 모습도 보고됐다.
정착민들은 낮에는 총격과 돌 던지기, 밤에는 차량 파손과 가축 공격 등 폭력을 일삼는다...
북한, 핵잠수함 건조 현장 공개…김정은 위원장 방문
김정은 위원장이 8,700톤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방문했다.북한은 함체 전체 모습과 규모를 처음 공개했다.사진에는 소나, 음파탐지 체계와 어뢰 수평발사관이 확인됐다.함교 위쪽에는 탄도미사일 발사용 수직발사관이 배치돼 있다.동력 장치인 소형 원자로가 탑재된 것으로 분석된다.김정은 위원장은 한국의 핵잠수함 추진을 공격적 행위.
북한, 화물차 적재함 승객 단속 강화…주민 불편 커져
북한 당국이 화물차 적재함에 사람을 태우는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있다.연말 ‘교통질서 확립 및 사고 예방 사업’을 명분으로 단속이 강화됐다.교통안전원은 “적재함에는 물건만 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운전수와 탑승자는 적발 시 모두 벌금을 내야 해 주민 불만이 크다.북한 지방은 버스 운행이 불규칙하거나 아예 다니지 않는 곳이...
북한 9차 당대회, 내년 상반기 소집 가능성 높아
북한은 2026년 새해에 9차 당대회를 소집할 계획이며, 당대회는 향후 5년간 체제 운영 방향과 권력 구조를 확정하는 최대 정치행사다.김정은은 7·8차 당대회를 5년 주기로 소집해 왔다.이번 9차 당대회는 6월 전원회의 이후 12월 전원회의까지 본격적 준비 절차가 아직 시작되지 않아 연초 소집 가능성은 낮다.당대회 준비는 각급 위원회 조직, .
김병기 원내대표 의혹, 추가 폭로 가능성 제기
울산 동구, 2025년 하반기 퇴임식 개최
[기고]동두천, 이제는 희생이 아닌 기회로 – 방위산업 클러스터가 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