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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배움과 체험의 토요일 시작된다
  • 박동주
  • 등록 2012-02-27 1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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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는 봄방학에도 주5일수업제 정착 위해 분주
이른바 ‘놀토 걱정’은 경기도 학교와 거리가 멀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과 학교들은 3월부터 시작되는 주5일수업제가 행복한 배움과 체험의 토요일 이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토요일의 교육적 활용이 학생들의 창의성 개발은 물론 특기 적성 신장을 좌우한다고 보고 학생 학부모의 요구와 실태를 반영한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각급 학교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위한 토요 돌봄교실 특기 적성 신장을 위한 토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토요 스포츠클럽 등 다채로운 토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1년 10월 조사 결과에 의하면 도내 학교는 평균 4.5개의 프로그램(초등학교 3.5개, 중학교 6.2개 고등학교 4.8개)을 계획하고 있었다. 지원 예산 확정 이전의 수치로 오는 3월 신학기가 되면 실제 운영 프로그램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학교급별로 살펴보면 초등학교는 돌봄과 문화 예술 프로그램 체험활동 스포츠 클럽 등이 중점적으로 준비되고 있다.
 
중 고등학교는 문화 예술 프로그램과 스포츠 클럽 교과 관련 프로그램 등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도교육청은 중학교의 토요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하여 방과후 수강권 지원 1만 7천 780명 대학생 멘토링 250명 농산어촌 방과후학급 지원 3천 810 학급 동아리체험활동 지원 1천 학급 지역공부방 45개소 운영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학생들이 교육적으로 유용한 토요일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도내 학교의 토요 교육 프로그램 운영 계획은 각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그리고 주5일수업제 시행과 관련하여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 자녀들을 지원하는 예산을 확대한다.
 
토요일 나 홀로 초등학생을 위해 468억원의 예산으로 수요가 있는 모든 학교에서 초등 토요 돌봄교실 1천 512개 학급을 운영한다. 토요 돌봄교실에는 저소득층과 맞벌이 가정 자녀를 우선 배정하며 부족할 경우 도내 691개소의 지역아동센터(토요 돌봄 기능 수행)와 연계하여 나 홀로 초등학생 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초 중 고등학교의 토요 교육프로그램 및 스포츠클럽에 338억원을 지원한다. 학생 1인당 36만원을 지원하는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은 6만 5천 551명 대학생 멘토링 620명 농산어촌 방과후학교 1만 6천 812학급 동아리 체험활동 3천 학급 등이다.
 
토요일을 맞아 가족단위의 체험학습을 준비하는 학부모들은 경기도교육청이 운영하는 창의체험학습장 안내 사이트인 에듀모두 를 이용하면 좋다.
 
에듀모두 에는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내 700여곳의 체험학습장을 안내하고 있다. 체험학습장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사진 자료 교통편 약도 등이 있어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학부모들은 또한 25개 지역교육청 홈페이지 경기도청 및 31개 시군의 홈페이지 등에서 다양한 토요 체험학습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은 다양한 토요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5일수업제와 토요 교육프로그램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학교혁신과 관계자는 “3월 첫 토요일부터 내실있는 토요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학교와 함께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주5일수업제를 맞아 자녀 교육에 대한 가정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한편 도내 2천 194개 초 중 고 특수학교는 3월 신학기부터 주5일수업제를 전면 시행한다. 전체 2천 199교의 99.8%다.
 
법령상 수업일수(190일 이상)보다 4일 이상 수업하는 초 중 고는 2천 163교 로 전체 2천 174교(특수학교 제외)의 99.5%에 달한다.
 
학교들은 주5일수업제로 인한 학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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