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김인태)은 26일, 학습관 4층 제1회의실에서 도내 퇴직 직전 교원을대상으로<2011 학교평생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직무연수>를 개강하였다.
이번 직무연수는 학교평생교육의 리더로서의 마인드 형성과 전문성을 신장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퇴직 직전 관리자와 교사, 각 25명씩 50명을 대상으로 한다. 관리자는 퇴직 잔여기간 6개월 이내, 교사는 3년 6개월 이내이다. 연수에는 160여명이 신청, 학교평생교육과 노후 비전 설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26~30일 닷새 동안 경기혁신정책 이해, 교양, 학교평생교육이론 및 실무등 총40시간으로 운영된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이수증과 함께 ‘전경련 미디어’에서 수여하는 ‘학교평생교육사’ 자격증이 수여된다.
퇴직 전 교원 대상의 학교평생교육사 자격증 취득과정 개설은 전국 최초다. - 퇴직 직전 교원에게 연수기회를 제공, 퇴직 직전 교원들이 평생 교직에 전념하며 다져온 교육의 전문성과 교육역량을 사회와 후배들에게 나누어 주는 등 학교교육력 신장을 지원하는데 중책을 담당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자료문의> ☎ 259-1061, 경기평생교육학습관 교수학습지원과 과장 신태복, 연구사 송철훈<학교평생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직무연수> 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