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아침 한 끼가 만든 활기찬 등굣길… 제주서중 ‘든든한 아침, 활기찬 하루!’ 캠페인 성료
21일 아침, 제주서중학교 교문 앞은 특별한 온기로 가득했다. 이른 등굣길을 나선 학생들에게 밝은 미소와 함께 백설기와 식혜가 전해지며 학교 주변은 어느 때보다 활력이 넘쳤다. 농협 제주본부와 (사)참사랑실천학부모회가 함께한 ‘든든한 아침, 활기찬 하루!’ 등굣길 응원 캠페인이 올해 마지막 행사로 진행된 것이다. 이번 캠페...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이철규)은 연말,연시, 들뜬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강,절도 등 범죄가 늘어날 것에 대비하여 오늘(12.19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14일간 연말,연시 2단계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는 지역경찰,형사,경찰관기동대/전의경 부대 등 가용경력을 총동원(1일 평균 6,000여명)하여 현금다액취급업소, 여성운영업소 및 서민주거밀집지역 등 범죄취약지에 집중 배치하여 강,절도 및 빈집털이 등 민생침해범죄를 중점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강력사건 및 음주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경찰,형사,교통경찰 합동으로 특별 목배치 근무를 실시하여 검문검색을 강화하되 적정 장소와 시간대를 선정, 거동 수상자, 범죄 혐의자 등 위주로 선별 검문하여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특별방범활동 기간 중 성폭력 등 아동/여성 상대 범죄에 대비하여 등하교길, 독신여성 거주 밀집지역 등에 대해 순찰을 강화하고 독거노인과 같은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안전을 확인 하는 등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도 병행하기로 하였다.
한편, 경기경찰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1단계 특별방범활동 기간 동안 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 등 범죄취약지 24,306개소에 대해 정밀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지역주민들을 상대로 범죄예방홍보활동을 전개하여 범죄발생요인 사전 차단에 주력하였다.
생활안전과888-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