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남수정서 신흥지구대 방문, 중요범인검거 유공 표창 등 격려 -
이철규 경기지방경찰청장은 ’11. 12. 13(화) 15:00~17:00 성남수정경찰서 치안현장을 방문하여 서장 및 각 과 계.팀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현장 경찰관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수여 및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신흥지구대 치안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경찰관들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철규 경기지방경찰청장은, 이날 5층 강당에서 진행된 직원간담회에서 경찰발전유공 형사과 신영균 경위 등 3명에 대하여 표창을 수여하고, ‘직원과의 대화’ 에서 최형 경관 등 5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는 등 일선에서 근무하는 현장경찰관의 생생한 목소리에 깊은 관심을 가지며 귀담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애로사항으로는, 성남수정경찰서 경우 잦은 경호업무 동원과 절도사건 빈발 등 높은 치안수요에 비해 경찰관 숫자가 부족하다는 의견과 수사권 조정 관련한 문제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이철규 경기지방경찰청장은, 이에 대해 “일선 현장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한 뒤, 성남수정서에 서울공항이 소재하여 경호경비 등 근무여건이 상당히 열악한 만큼 그에 합당한 인센티브를 주도록 힘써보겠다”고 말하며 직원들이 제시한 애로.건의사항 하나하나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아울러, “국민 신뢰 확보를 위해서는 현장에서 변화의 흐름을 읽고 적시에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율과 책임, 지역 실정에 맞는 치안정책 추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하였다.
이철규 경기지방경찰청장은 어제에 이어 연일 현장경찰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일선경찰관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지며, 현장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찰행정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는 일선에서 고생하는 경찰관들을 격려하는 차원을 넘어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이 되고자 하는 의지의 표명이라 볼 수 있다. 이처럼 발로뛰는 이철규 청장의 노력이 있는 한 경기도민의 안전은 한층 더 강화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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