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12월 공예의 향연, 2011공예트렌드페어’
  • 윤정
  • 등록 2011-12-06 17:48:00

기사수정
- 12월 15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려
- ‘평범한, 그러나 비범한’을 주제로 한국 공예의 생활 문화적 가치 조명
- 홍보대사 지진희 씨의 백자 작품 전시 및 판매

우리 생활 속에 침투해있는 생동감이 넘치는 공예를 보여주는 장이 마련된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2011 공예트렌드페어’가 오는 12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 Hall C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정심, 이하 진흥원)이 주관하는 공예트렌드페어는 매년 6백여 명의 공예인들이 참여하고 3만여 명이 관람하는 공예 전문 전시회다.
 
올해의 트렌드페어 주제관에서는 ‘평범한, 그러나 비범한’을 주제로 일상에서 만날 수 있었던 국내외 다양한 공예품을 전시한다. 이 전시를 기획한 이상철 디렉터는 “공예트렌드페어는 전통과 현대문화를 고루 아우르면서 한국적인 삶과 문화의 기반으로서 공예의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해마다 치열한 경쟁을 통해 구성되는 창작공방관은 공예 작가들의 필수 참가 전시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부터는 개인 단위의 공예 작가에게 한정되었던 창작공방관 전시를 그룹 형태의 참가자에게도 개방하였으며, 그 결과로 철저한 익명 심사를 통해 선정된 74명의 개인 참가자와 20개 팀이 개성 있는 작품을 전시하게 된다. 한편 산업관에서는 공예 브랜드 업체, 협회 및 단체, 대학교 공예 관련 학과, 지자체, NGO 등 112개 팀이 다양한 공예품을 선보인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프랑스 초청전에서는 프랑스공예협회(Atelier`d Art de France, 이하 AAF) 소속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오브제 위주의 전시로 진행됐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소품을 위주로 생활용품, 보석류(주얼리) 등을 전시하고 현장에서의 직접 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KCDF홍보관에서는 진흥원의 비전과 목표를 보여줄 수 있는 한해 사업의 결과물을 보여준다. 8팀의 장인과 디자이너의 연합(콜라보레이션) 작품들과 한지디자인 토너먼트의 결과물로 개발된 한지 디자인 상품을 전시한다.
 
이와 함께 2011공예트렌드페어에서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영화배우 지진희 씨의 전시부스도 마련되어 있다. 배우가 아닌 작가로서 적극적으로 공예트렌드페어에 동참한 지진희 씨는 정연택(명지전문대) 교수에게 지도를 받으며 본인의 작품 창작에 몰두하고 있으며, 제작된 작품은 현장에서 전시, 판매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공예트렌드페어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사일런스 옥션’에서는 공예품에 대한 경매가 이루어지며, 이로 인한 수익금은 전액 사회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또 공예를 통한 문화 나눔의 일환으로 소외 계층 아동들이 참여하는 공방 체험 행사를 행사 전에 개최하고, 그 결과물을 트렌드페어 현장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 행사와 더불어, 공예?디자인의 근본적인 의미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트렌드 세미나’가 12월 17일(토) 코엑스 콘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의 주제관을 기획한 이상철 디렉터가 최범 평론가와 함께 ‘한국 공예가 되찾아야 할 가치, 평범함’을 주제로 첫 번째 세션을 진행하고, 일본의 전통공예 콜렉터 모리 히로시(森 博)가 ‘전통과 지역 문화의 현대적 마케팅 성공 사례’를, (주)한샘 인테리어 상품기획본부의 김주선 본부장이 ‘공예디자인어의 상품화 전략’에 관한 세미나를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울산도서관, 2026년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 실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도서관은 오는 3월 9일부터 22일까지 시민들이 직접 투표하는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 올해의 책 사업은 울산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내 22개 공공도서관이 함께 추진하는 독서문화 홍보(캠페인)이다. 올해의 책 선정을 시작으로 독서토론 등 독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3. 제36회 전국무용경연대회, 3월 22일 울산에서 개최 대한무용협회울산지회[뉴스21일간=임정훈]2026년 대한무용협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박선영)의 첫 공식행사인 제36회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22일 오전 10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사)대한무용협회 울산광역시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전통무용과 창작무용, 발레, 현대무용, 사회무용 등 다양한 장...
  4.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읍지부, 정읍천변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펼쳐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읍지부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 제공=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지부장 최중일·이하 정읍지부)가 지난 1일 정읍 천변 어린이 축구장 일원에서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정읍시 천변 정주교에서 아양교, 아양교에서 샘골 다리에...
  5. 김용임, ‘금타는 금요일’ 출연…대표곡 무대와 공연 이야기 공개 김용임이 금타는 금요일에 출연해 대표곡 무대를 선보인다.김용임은 방송에서 ‘사랑의 밧줄’을 열창하며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그는 전국을 돌며 공연했던 경험과 교도소 공연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정서주가 김용임의 ‘울지마라 세월아’를 선곡해 무대를 꾸민다.정서주는 맑은 음색과 섬세한...
  6. 동구 ‘외식업 위생 환경 개선 지원 사업’시행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지역 외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식문화 정착을 위해「2026년 외식업 위생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대상자를 3월 9일부터 4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외식업소의 위생 설비 개선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
  7. 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익명의 원칙’ 공연 [뉴스21일간=임정훈]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연극 ‘익명의 원칙’이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이번 작품은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인 이한주 작가의 희곡 ‘익명의 원칙’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정형석 연출이 연출을 맡고 박진서가 드라마투르그로 참여해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