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농촌은 바쁜 시기이다. 모내기부터 각종 작물을 관리하는 때라서 일손이 모자라 일손 구하기가 쉽지않은 때이다.
이에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용희)'7개단체에서는 30여명의 봉사원들이 과수농가 적과작업봉사에 나섰다.
홍성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이맘때 일손이 부족한 농촌 마을을 찻아가 봉사활동을 하고있어 주변에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이 단체는 농가에 전혀 부담을 주지않고 점심식사부터 간식음료까지 단체에서 직접준비하기 때문에 순수한 봉사단체로 지역에 없어서는 안 될 단체가 되었다. 금년에도 봄부터 현재까지 여러 농가에 일손을 도와주고 있다.
앞으로 가을 추수시기에도 의뢰가 들어오는대로 적극 봉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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