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8일 민의 건강생활실천을 다짐하고, 운동을 생활화 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파주시보건소(소장 김규일)에서 개최한 『다같이 돌자 파주 한바퀴』시민 건강 걷기대회가 시민 5천 여명의 참여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쉬는 토요일에 개최해 시민의 참여도가 매우 높았다.
이 날 파주스타디움에서 공릉천 자전거도로를 돌아오는 5.2km 구간이 건강걷기 참여시민의 행렬로 가득 차 파주시민의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는 행사가 되었다.
이인재 파주시장은 대회사에서 시민 건강 걷기대회에 대한 시민의 참여가 높은데 대해 감사하고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가을에 한 번 더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걷기행사 뿐만 아니라 상명대 댄스동아리 공연과 홍대라이브밴드 공연, 파주시청 음악동호회 DMZ밴드 등 다양한 공연으로 볼거리를 제공했고 푸짐한 경품 지급, 포크댄스 배우기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했다.
이번 시민 건강 걷기대회는 파주시민의 “걷기 붐”을 조성해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생활 실천 동기를 부여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파주시에서는 앞으로도 매년 건강 걷기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의 규칙적인 운동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건강생활을 실천하는데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 TAG
-
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기고]동두천, 이제는 희생이 아닌 기회로 – 방위산업 클러스터가 답이다
목록으로
남해 송정 바닷가 일몰
진고개 이른 단풍
진고개 이른 단풍
마다가스카르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자료 200% 활용 연수… 교사 520여 명 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