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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부산국제기계대전’세계적인 전시회로 거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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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1-05-23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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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북아 최대 기계종합전시회인 2011부산국제기계대전, 5.25.부터 5.29.까지 BEXCO에서 개최
부산시는 5월 25일부터 5월 29일까지 5일간 벡스코 전시장 전홀(26,508㎡)에서 총 1,500부스 규모로 23개국 42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동북아 최대 기계종합전시회인 ‘2011 부산국제기계대전’을 개최한다. 부산시에서는 개막 등 주요행사 및 부대행사의 내실을 도모하고 국내.외 많은 업체의 참가와 각종 지원을 통해 국내.외 이미지를 강화시켜 세계적인 전시회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또 유럽, 북미 국가를 비롯해 부산시해외무역사무소, 중국의 옥환공작기계항업협회, 절강성기계공업협회, 산동금형공업협회와 아프리카 구매사절단, 가나 구매사절단, 벨기에대사관 등을 통해 방문예정인 2,000여 명의 해외바이어와 국내.외 바이어 및 관계업계 종사자 등 12만여 명의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국내 최대의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이번 전시회가 동남권지역의 참가업체와 관계자들에게 세계 첨단 기계기술 소개 및 정보제공을 통하여 국내 기계 산업 발전의 모티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수출 확대 및 기술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국제공장자동화기기전  △국제기계기술전  △국제금형산업전  △국제용접공구산업전  △국제환경산업전 △국제부품·소재산업전 등 기계관련 6개 분야의 전시회가 동시 개최됨으로서 시너지 효과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되며, 머시닝센터, 자동선반, 레이저 가공기, 절삭?절곡기, 자동화기기 등 각 분야의 세계적인 기술업체들이 대거 참가하여 세계 최고의 기술을 자랑할 것이다.
 
이번 전시회는 부산시와 부산기계공업협동조합,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이 주관하며 지식경제부, 중소기업청, 부산상공회의소, 한국기계연구원 등이 후원하였다. 주요행사인 개막행사가 5월 25일 오후2시에 벡스코 전시장에서 시장, 시의회의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테이프 커팅, 전시장 순시 등의 순으로 성대하게 열리고, 또 당일 오후7시부터 누리마루에서 주요기업 대표 초청 환영만찬도 개최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수출.구매상담회(5.25~27), 기계학술대회(5.26~5.27), 기술과학아카데미(5.25~5.29), 신제품·신기술 발표회(5.25~5.28) 및 로봇이벤트(5.28~5.29)등이 마련되어 있다.행사기간 중에 벡스코(1,200), 시립미술관(150), 현대백화점 부지(450)등에 1,800면의 주차장을 확보하였고, 지하철도 증편 운행하며, 벡스코 주변 주요 간선도로 및 센텀시티 주변도로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타 지방의 참관객 편의를 위해 김해공항(2), 녹산공단(2), 창원(2)등에 수송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2011 부산국제기계대전’을 통해 12억 달러 이상의 거래창출 효과와 900억 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행사에 참여하는 부산시민들은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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