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봉면(면장 정무현)은 한국마사회 천안지점 직원 등 15명이 지난 19일 응봉면 증곡리 소재 증실골 사과마을 안선원(남?48)씨 농가를 방문해 사과 적과 일손 돕기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천안지점(지점장 조문행)은 2008년부터 응봉면과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봄가을로 농촌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응봉면의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단체에 해마다 이웃사랑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농산물 직거래, 농촌학교 승마체험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1사1촌 자매결연 운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따뜻한 시선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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