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5월 2일부터 신천변 기존 자전거도로에 대하여 새단장에 나섰다.
5월 15일 완료 목표로 신천변 기존 자전거도로(양주경계~신천교사이) 구간에 대하여 약 5억여원의 예산을 들어 전면 재포장 공사를 시행한다.
이는 점점 늘어나는 자전거 이용객들의 수요에 발맞춰 관련 시설물을 정비하여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시에 따르면 기존 포장 재질이 콘크리트 재질로서 자전거 승차시 피로감을 주고 잦은 흠(패임)으로 인해 자전거 이용객들의 불편을 주고있어 유지 보수가 용이하고 피로감이 덜한 재질을 채택하여 새단장에 나서게 된 것이다.
또한, 2012년까지 완료되는 상패교에서 소요교까지 신설되는 자전거도로와 연계하여 우리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촉진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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