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안전캠페인 참여
동두천시지역자율방재단(단장 홍현구)은 11개 민간단체 182명이 참여하여 2007년 8월 창단한 재난대응 민간단체로 재난예방, 복구, 구호 등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10년 7월 홍현구 단장이 2대 단장으로 취임하면서 활동의 폭을 점차 널펴 가고 있다.
그동안 풍수해 감시활동과, 매월 안전점검의 날 안전홍보 캠페인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음은 물론 지난 구제역 재난상황시에는 방역초소근무를 자원하여 귀감이 되는 등 알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월 2일에는 신천 고수부지 주차장에서 동두천시(시장 오세창)가 주관하여 실시한 201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50여명의 지역자율방재단원이 적극 참여하여 국민평가단, 하천재난예찰, 재난안전선 설치, 하천제방복구 역할과 참관단에 대한 이재민구호, 무선통신장비 시연 등을 하여 참관단으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아울러 훈련종료 후에는 동두천부시장(유인선)과 함께 동광로, 중앙로를 거쳐 도심공원까지 안전문화캠페인을 펼쳐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에도 힘썼다.
한편 이번 훈련은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선제적 대응으로 재난에 강한 나라 실현에 비전을 두고 풍수해, 지진, 해일, 테러, 화재 등 재난발생 상황에 대응하는 국가재난관리 정보시스템 가동과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훈련에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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