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동장:김재두)에서는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을 점검하고 개선 사항을 들어보는 民.官합동순찰을 지난 4월 26일 실시했다.
이번 순찰에서는 봄이되면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요즘 지역주민, 동장, 통장등 7명이 참여하여 지역주민 불편사항과 위험사항 5건을 발굴 처리하였으며,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의 안부를 확인하며, 지역주민의 여론수렴과 민의를 살폈다.
김재두 중앙동장은 “民.官합동순찰은 안전하고 쾌적한 도심 생활환경 조성은 물론 사전점검으로 불편사항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며, “더욱더 철저한 사전점검과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신고와 참여로 사건사고 없는 살기좋은 중앙동을 만들것”이라고 말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