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연동 소재 무봉리순대국 사장 장정숙씨는 지난 19일 생연1동 저소득노인중 4월생신을 맞이한 10분의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생연동소재 무봉리순대국 사장 장정숙씨(여 53세)는 2010년 4월부터 매월 세째주 화요일에 생연1동과 송내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어르신을 대상으로 점심을 대접하고 있다.
작년 4월에 점심 대접받은 어르신이 올해도 초청받아 아주 기뻤다며 내년에도 꼭 함께하고 싶다며 사장님께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날은 생연1동 시민자율방범후원회(대장 정봉호)에서 생일케이크을 후원해 주었고 장정숙씨의 같이 사회적 소외계층에게 무료식사 제공 및 민간자원 서비스 연계사업에 동참하고 있는 음식점은 이웃돕기 선행업소로 지정되어 지역사회 기부문화 정착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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