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5일까지 (예비)사회적 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참여대상 모집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오는 25일까지 관내 인증사회적기업과 고용노동부 예비 사회적기업, 서울형 사회적 기업 등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신청을 받는다.
지원사업으로 선정되면 인증사회적기업의 경우 3천만원 한도로 지원, 서울형 사회적 기업, 고용노동부 예비 사회적 기업 등은 2천만원 이내로 지원 가능하다.
주요 지원 사업은 ▲ 지역의 수요가 있고 높은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사업 ▲ 사업성과 목표가 구체적으로 설정돼 있고 사업종료 시 객관적으로 목표달성이 가능한 사업 ▲ 사업개발비 투자에 따른 결과물들이 실제 구매활성화로 이어지는 등 자립기반 형성이 가능한 사업 등이다.
아울러 사업개발비는 ▲ 브랜드, 기술개발 등 R&D 비용 ▲ 홍보·마케팅·부가서비스 개발 ▲ 시장수요조사 ▲ 신상품 개발 ▲ 품질개선 ▲ 고객관리 ▲ 특허 · 출원 등 인증취득 ▲ 신규사업 진출 및 전략적 사업모델 발굴 ▲ 홈페이지 개발 및 쇼핑물 구축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지원사업은 5월 초에 「서울시 사회적 기업 육성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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