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4일 美 독립기념일 축제기간 동안 개방
미육군 험프리스 수비대(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소재)에서는 미국 독립기념일을 위해 7월 3일부터 7월 4일까지 이틀 동안 축제를 개최하는데,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단,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은 안됨) 또는 여권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아침 8시부터 달리기로 행사가 시작되어, 밤 10시 불꽃놀이로 끝나는데, 그 중 워터파크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시작한다.
행사는 주차장, 워터 파크, 미니 골프장, 볼링장, 기지 정문과 인디펜던스 파크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워터 파크는 양일간 개방되지만 3일엔 정상가격, 4일엔 무료, 미니 골프 코스는 양일간 무료로 대중에게 개방될 것이고, 볼링장은 미화 1불의 신발 대여료만 받고 무료로 개방될 예정이다.
2일간의 행사 중에는 스포츠 행사와 부대 내 팀들 간, 그리고 기지 내 각 부대와 지역사회단체와의 스포츠 경기와 가수 주현미, LPG 등이 출연하는 공연과 암벽타기, 로데오게임 이외에도, 특히 모든 연령대의 어린이들을 위한 각종 게임과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 축제 기간 동안 험프리스 기지 정문(오후 3시부터 밤10까지 개방)은 보행자에게만 개방되며, 차량 통행은 행사 관련 차량 외에는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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