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이 침몰한 지 한달이란 시간이 흘렀다.
여러 정황상 침몰원인이 정확히 규명되지는 않았지만 피로파괴나 암초에 의한 파괴가 아닌 어뢰 및 수중지뢰에 의한 외부폭발에 초점이 맞추어 지고 있다.
전국적으로 천안암의 전사자들의 애도의 물결이 줄을 있고 있는 가운데 홍성지역에서도 천암함 전사자들에 대한 애도의 물결이 넘쳐흐르고 있다.
홍성추모공원에서는 19명의 전사자들의 화장이 거행되고 있어 주의의 많은 사람들에게 숙연함을 더해가는 가운데 군민들은 19명의 전사자들이 홍성추모공원에서 영원히 행복한 길로 가기를 고개 숙여 기도하고 있다.
한편 이완수 홍성군수 권한대행은 전사자들을 애도하는 군민들을 친절히 맞이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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