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동악봉사회는 새봄을 맞이하여 지난 4월 6일 동악봉사회 회장 김을남(곡성읍 거주)을 비롯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곡성읍 학정리에서 구 5일시장간 영운천 1km 구간에서 폐 비닐과 빈병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천 내 꽃창포를 보식 하는 등 영운천에서 자연정화활동과 함께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영운천은 곡성읍 읍내리와 학정리 중심부를 지나는 하천으로 장마철 외에는 물이 흐르지 않는 건천 하천이었으나, 지난해 곡성소도읍사업으로 곡성천과 합류하는 지점에서 하천수를 유지수로 단군전 앞까지 끌어올려 순환시키고 있으며, 봄을 맞이하여 많은 인근 지역 주민들이 아침부터 밤까지 조깅과 산책을 즐기는 곳으로 우리고장 시설물을 아끼고 돌보자는 취지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동악봉사회에서는 지난해 겨울 새우젓 등을 판매하여 곡성군 불우이웃 20여 가구에 연탄을 공급하여 유난히 추웠던 겨울을 따뜻하게 나도록 지원하였으며, 앞으로 4월 중순경에는 흥산보금자리 지체장애인, 거동불편 노인들과 함께 봄나들이 계획을 준비하고 있으며, 매월 영운천과 섬진강기차마을 등에서 자연보호활동과 함께 어려운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 TAG
-
따뜻한 아침 한 끼가 만든 활기찬 등굣길… 제주서중 ‘든든한 아침, 활기찬 하루!’ 캠페인 성료
21일 아침, 제주서중학교 교문 앞은 특별한 온기로 가득했다. 이른 등굣길을 나선 학생들에게 밝은 미소와 함께 백설기와 식혜가 전해지며 학교 주변은 어느 때보다 활력이 넘쳤다. 농협 제주본부와 (사)참사랑실천학부모회가 함께한 ‘든든한 아침, 활기찬 하루!’ 등굣길 응원 캠페인이 올해 마지막 행사로 진행된 것이다. 이번 캠페...
'UDT 우리 동네 특공대'의 시놉시스 표절! 점입가경!
[기고]동두천, 이제는 희생이 아닌 기회로 – 방위산업 클러스터가 답이다
목록으로
따뜻한 아침 한 끼가 만든 활기찬 등굣길… 제주서중 ‘든든한 아침, 활기찬 하루!’ 캠페인 성료
[칼럼] 갑박한 세상, 긍정의 말이 세상을 품는다
울산 학교 공간 재구조화 우수사례 대구와 나눈다
추위로 뭉쳐 있는 참새
인제 자작나무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