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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행복마을내 전통미 살린 한옥신축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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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0-03-30 12: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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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면 남계, 이서 야사·산사, 도곡 효산 마을에 총69동 신축

화순군에 전통미를 살린 한옥 신축 바람이 한창이다.
 
  화순군은 전라남도로부터 행복마을 조성사업대상지로 지정된 남면 남계마을, 이서면 야사ㆍ산사마을, 도곡면 효산마을 등 4개 마을에 69동의 한옥을 신축하는 주민에게 저리 융자금 및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9년에 지정된 남면 남계마을(10동)과 이서면 야사마을(15동)은 이미 건축을 완료하거나 한창 건축 중에 있으며, 이서면 산사마을(20동)과 도곡면 효산마을(24동)은 건축허가 등을 거쳐 연내에 건축할 계획이다.
 
  한옥신축대상자에게는 도비 2천만원과 군비 2천만원 등 4천만원을 보조하고, 3천만원(3년거치 7년상환,연리2%)을 융자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마을당 3억원의 기반조성사업비를 지원하여 한식형 담장 조성, 체험 및 편의시설확충 등 마을의 전통을 살리고 미관을 개선하여 고풍미가 넘치는 아름다운 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옥의 외형은 전통한옥 기법을 살리고, 내부공간은 현대인의 주거생활에 편리하도록 계획하여 전통한옥의 단점을 보완한 현대화된 실용적인 생활한옥으로 건축하고 다락방과 손님방 설치 등 관광객의 숙박이 가능하도록 건축하여야만 지원받을 수 있다.
 
]  최근 웰빙형 주택으로 재조명되고 있는 한옥은 우리조상의 지혜가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전통을 되살리고 계승ㆍ발전시킴과 아울러 도시민 유치 및 농촌 전통테마마을로 육성해 살기 좋은 마을, 아름다운 농촌마을의 표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행복마을은 한옥민박, 농촌체험, 지역특산품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소득증대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농어촌 뉴타운조성 사업지인 능주면 잠정마을에도 한옥 50동을 건축하는 등 신규 행복마을과 전원마을에 한옥 신축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지역 특색을 살리고 낙후되어 있는 농촌마을을 보고 싶고 살고 싶은 마을로 만들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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