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연동 소재 황우마을 사장 최병춘씨는 지난 13일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들을 초청,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희망과 용기를 복돋아 주었다.
따뜻한 사랑을 전하여 아이들의 자상한 아버지 및 어머니의 역할을 하고 있는 위 부부는 맛있는 점심 식사를 준비해 놓고 20여명의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최병춘씨는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식당에 초대하여 점심 식사를 무료 제공하고 있으며, 관내 단체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봉사에 앞장서 이웃의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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