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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의 우수 농산물가공 여성이 앞장선다
  • 김래진
  • 등록 2009-12-30 1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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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으로도 관광과 연계한 6차산업으로 발전

  순창군농업기술센터(소장 채수정)가 잘사는 농업ㆍ농촌을 실현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품목별 연구모임 육성에 힘쓰고 있다.
  순창지역에는 농촌지역의 농외소득을 향상시키고 부존자원을 개발해 농촌 여성들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농가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오고 있는 여성지도자들의 단체인 농산물가공연구회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농산물가공연구회는 올해 21개 2000여명으로 구성된 연구회 중 우수 품목별 연구모임으로 선정돼 2000만원의 사업비를 인센티브로 부여받기도 했다.
 따라서 인센티브 사업비 2000만원과 500만원의 자부담을 투입해 회원들이 생산?가공판매하고 있는 농산물을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도록 포장박스 3종, 쇼핑백, 명함 등을 순창이미지와 부합되고 소비자들이 믿을 수 있게 디자인해 제작ㆍ판매함으로써 종전보다 2~3배 높은 매출성과를 거뒀다.
  또한 최근에는 과제교육과 현장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마인드 향상에 노력하고 관내에서 선두적인 소규모 창업사업을 하고 있는 사업장과 대표들의 사례를 발표하는 기회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교육에서는 ‘가이야’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미나리 발효액 대표 전명란씨가 사업추진에 있어 애로사항과 자신의 상품이 브랜드와 포장개선을 통해 상품의 이미지 개선으로 제값을 받을 수 있는 사례에 대해 발표에 나섰으며, 단비네식품 이양순씨가 전자상거래를 통해 소비자와 신뢰를 쌓아가는 노하우를 공개해 회원들에게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기도 했다.
 
   한편 관내에서는 전통장류, 엿, 복분자, 오디, 도라지, 매실 등 10여개의  소규모 가공사업장이 1차생산에 그치지 않고 가공을 통해 농산물의 가격을 2~3배 높은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광과 연계한 6차산업으로 발전시켜 여성들의 파워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2010년에도 순창 농산물가공연구회의 통합브랜드를 개발하고 포장재의 고급화에 더욱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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