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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서 동암지구대,현금다액취급업소 범죄예방 홍보 활동가져
  • hwang
  • 등록 2009-10-19 2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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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경찰서(서장 배상훈)동암지구대는 19일 관내 대형마트 등 현금다액취급업소를 방문해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현금 수송 중 탈취 사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가졌다.
 
이번, 홍보활동은 어려운 경제사정이 지속됨에 따라 생계침해형 범죄 및 다액의 현금취급업소를 상대로한 범죄의 발생이 많아지는 만큼 대형마트를 방문하여 현금수송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예방 요령을 홍보하였다.
 
이날, 김기수 동암지구대장은 업소 내에는 대체로 CCTV가 설치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허술한 후문 등 취약지점의 자위방범 강화와 현금수송시의 동선을 살피는 등 맞춤형 방범진단을 실시했다.
 
이날,현금취급업소 관계자는 ‘생각하지 못했던 곳에 안전의 사각지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자위방범체제 강화를 위해 보완을 해야 할 부분과 위기시 대처 방법 등에 대하여 자세히 알려주어 한층 마음 든든하다’며, 범죄예방과 함께 경찰활동에 대한 신뢰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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