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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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에서는 12일 오전 9시경 인천시 옹진군 소재한 소청도 남 동방 해역에서 우리 배타적 경제수역을 침범, 불법 조업중인 중국어선 3척을 또 다시 나포하여 인천항으로 압송중이라 밝혔다.
이들 중국 어선들은 우리나라 배타적 경제수역을 약 47마일(NLL 약 2.7km) 침범한 인천시 옹진군 소재 소청도 남 동방 약 15마일 해상에서 유자망 어구를 투망 불법조업 중인 것을 인천해양경찰서 소속 경비함정 초계 경비 중 레이더로 탐지하고, 경비함정에 보유중인 고속제트 보트에 해상특수기동대를 편승시켜 긴급 출동 인근에 경비중인 해군 고속정 편대와 신속한 나포 작전을 전개 추적 끝에 나포한 것이다.
올해 들어 우리나라 영해 및 배타적 경제수역을 침범 불법조업 중국어선을 검거한 척수는 총 40척 283명을 검거하였으며, 이들 불법조업 중국 어선들로부터 담보금 7억 2천만 원을 징수하였다.
이와 관련 인천해양경찰서는 나포된 중국어선 3척을 인천항으로 압송, 우리 배타적 경제수역 내에서 포획한 어획물(꽃게 약 80kg)과 검거 당시 촬영한 사진, 위성항법장치(GPS) 저장기록 등 증거자료 이용 배타적 경제수역에서의 외국인어업등에 대한 주권적 권리 행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사법처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