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징?축제?녹색광장으로 탈바꿈… 국?도비 등 180억원 투입 내년 10월 준공
경기 안산시(시장 박주원)의 중심도로인 광덕로 일대가 ‘자연’, ‘역사’, ‘글로벌’, ‘문화’ 등 4개의 주제를 가진 ‘안산 25시광장’으로 새롭게 탈바꿈된다.
2007년 3월 건설교통부(現 국토해양부)에서 공모한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시범사업’에 전국 1위로 선정돼 역동적인 생태공간으로 조성되는 ‘광덕로 테마광장 조성공사’는 단원구 고잔동 800번지 일원(네스앙스 건물 사거리~호수공원 앞 사거리)을 국?도비 30억원을 포함해 총 180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지난달 30일 사업자를 선정하고 지난 10일 착공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자 선정은 설계부문(50%)과 가격부문(50%)에서 모두 좋은 점수를 획득한 (주)삼호·(주)대우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테마거리 조성사업은 기존 중심부 도로(편도4차로) 1Km 구간을 양쪽 상가방향으로 이전하고 중심부에 테마광장(총면적 49,572㎡, 폭 56m)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2010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심부에 들어설 테마광장은 친수?친환경 공간으로 조성된다. 서해안 갯벌의 조수간만 차이를 연상시키는 친수공간인 ‘물의광장’, 호수공원과 안산시 녹지축을 연결하는 ‘숲의광장’, 시청과 연계해 세계로 도약하는 안산의 상징성을 구현하는 ‘글로벌광장’외 현재 보도육교를 활용해 아름다운 조형물로 탄생시키는 ‘브릿지광장’, 단원 김홍도의 예술성을 기리는 ‘갤러리광장’, 문화행사를 감상할 수 있는 ‘와우돔광장’등이 새롭게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주원 안산시장은 “광덕로 테마광장은 글로벌 시대에 걸 맞는 다문화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시화호와 복합문화 돔구장을 연결함은 물론 나아가 대부도권역까지 잇는 관광벨트의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면서 “안산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외부 관광객 유입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도 아울러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광덕로 테마광장이 완공되면 글로벌 시대에 걸 맞는 다문화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시화호와 안산문화복합돔구장을 연결하는 관광메카의 중심축으로서 안산시민의 자긍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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