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중부경찰서(서장 한춘복)에서는 지난 21일 부천중부서 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지구대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생활 종합 보호 대책인 “희망울타리 프로젝트”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 불법사금융, 전화사기 척결 등 서민 보호를 위한 민생치안활동 강화 ▲ ‘선계도, 후단속 원칙’의 기초질서 단속 등 서민부담 경감 및 경제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추진 ▲ ‘복사골 으뜸쌀’ 직거래 장터 개설 등 취약계층 직접 보호를 위한 지원활동을 펼쳐 나갈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한 서장은 “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치안 프로그램을 발굴해 서민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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