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경찰청(청장 강희락)은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에서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부응과 경찰의 녹색치안 일환으로 시행중인 자전거 순찰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자전거 기증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자전거 200대(약 5,000만원 상당)를 기증받아 활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받은 자전거는 자전거가 부족한 서울지역 등에 우선 배정.운영할 예정이다.
경찰의 자전거 순찰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에 부응하면서, 주민친화적인 순찰활동을 통해 주민접촉 기회를 늘려 풀뿌리 협력치안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한 것으로, 현재 전국 244개 경찰서중 195개 경찰서에서 자전거 1,145대를 운영 중으로, 순찰차량 진입이 곤란한 공원.고수부지.아파트단지.주택가 골목길에서 적극 활용하고 있다.
경찰청은 앞으로도 자전거 순찰을 지속 확대하여 지역 주민들이 실제 피부로 느끼고 체감할 수 있는 풀뿌리 협력치안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