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전라북도는 관광상품 개발, 국내?외관광객 유치, 온-오프라인 상 관광홍보 마케팅, 국제행사 유치 등 관광공사와 협력사업 추진 MOU를 체결하기로 합의하고 임직원을 초청, 새만금 방조제와 연계한 전라북도 현지 팸투어를 실시(5. 8) 한다
또한, 한국방문의해 위원회와도 『한국방문의해』2011년(GREEN) 테마의 새만금 선정과 관련 해외 집중 홍보와 ‘국제 자전거대회’ 새만금 유치를 위해 임직원을 초청, 팸투어를 실시(5.8~9)할 예정이다
금번 팸투어의 목적은 현재 우리나라 관광수요 창출의 핵심 기관인 두 기관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새만금 등 전북 현지 팸투어를 실시, 현재적?잠재적 관광자원 현장을 직접 체험토록 하여 상호 이해와 협력방안을 적극 모색?증진하고자 함에 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팸투어를 추진하면서 관계기관과 상호 윈-윈 하는 파트너십 및 활발한 인적 네트워크와 업무 교류체제를 구축하고,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전라북도 관광산업 시책 각 분야에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행사 참가자들의 주요 방문지역은 1일차에는 새만금 방조제와 김제 금산사 및 전주한옥마을이며, 2일차에는 고창 읍성?고인돌유적지?선운사 및 청보리밭 축제장 등으로 빼어난 전북 관광자원의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
한편 이번 팸투어를 통해서 나타난 방문지역의 관광자원과 코스 등에서 제기된 문제점과 개선점은 체계적으로 보완하여 전라북도만의 관광자원 발굴과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지역을 홍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같이 금번 팸투어는 ‘100년 미래의 장’ 새만금 관광을 비롯한 전라북도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노력과 실질적이고 우호적인 협력관계의 새로운 모멘텀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