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광주광역시당 위원장(광산갑 국회의원)은 1월 23일(금) 11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광산구지역에서 설 귀향인사를 할 예정이다. 전통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송정 5일시장, 우산 도깨비시장, 월곡시장 등 지역내 재래시장을 방문하여 국가적 경제위기 상황에서 어려움에 처해있는 서민들의 민생현장을 점검하고, 지역 상인들과 영세민들을 위로하며, 지역민들에게 명절 인사를 한다. 또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을 순방하며 불우한 상황에 처해 있는 장애인들을 위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번 김동철위원장의 귀향인사에는 시당과 광산갑 지역위원회를 중심으로 당직자, 당원 등 50여명이 참여한다. 김위원장은 이번 귀향인사를 통해 최근 MB악법저지 투쟁의 결과를 홍보하고, 지역내 민생현안에 대한 여론을 청취하며, 특히 최근의 용산철거민들에 대한 강제진압작전으로 인해 희생자가 발생하는 등 MB정권의 강권적 공안통치로 인해 야기되고 있는 긴장된 정국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여론을 수렴하여 향후 국회 입법활동에 반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