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남도, 50ha 이상 규모화 올해 12억 들여 2천100ha 육성
  • 정공철
  • 등록 2009-01-15 04:54:00

기사수정
전라남도가 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 소규모 다품종 쌀 생산구조를 개선, 들녘별로 품종통일 및 공동 영농작업을 수행하는 대규모 쌀 농업 경영체 육성에 나선다. 전남도는 15일 들녘단위 고품질 쌀 경영개선단지 육성을 위해 올해 12억6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 20개 시군에 2천100㏊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들녘단위 단지조성 사업은 점진적으로 품종 통일, 공동 육묘, 경운 정지, 이앙, 병해충방제, 수확 등 농기계 공동이용 등을 통해 고품질 쌀 생산체계를 구축, 경영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전남도가 그동안 쌀농업 육성을 위해 생산농자재 위주의 지원에 의한 고품질 쌀 생산에 주력해왔던 것에서 진일보해 앞으로는 생산비 절감을 위한 경영 개선과 농가 고령화 및 영농인력 감소에 적극 대처해 쌀 개방화시대 자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자구책이다. 들녘단위 고품질 쌀 경영개선단지 육성 첫 해인 올해는 20개 시군에 2,100㏊를 조성키로 했다. 이를 위해 벼를 주작목으로 설립한 법인 또는 농가조직체로 전남도내 50㏊이상 규모의 들녘을 규모화, 조직화,집단화한 지역을 우선 지원해 향후 지원된 들녘 전체를 포함해 단지를 조성토록 할 계획이다. 이들 단지에서는 품종 단일화와 재배방법을 표준화하고 공동 영농작업이 가능토록 하며 RPC 및 고품질 쌀 브랜드경영체와의 전량 계약재배 추진 등 품종선택에서부터 재배 및 수확관리까지 체계적인 영농기술 실천에 의해 추진토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단지에 지원되는 사업비는 생산시설 및 기계장비로 건묘육묘를 위한 자동화육묘장, 우량종자확보를 위한 자가채종포설치, 건조.저장시설, 공동직파기 등과 생산영농자재 등 사업비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선택해 사용토록 하고 농가의 조직화 및 재배방법의 표준화 등을 지도하기 위한 컨설팅 비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문식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그동안 소규모, 다품종 생산체계로는 품질 향상에 어려움이 있고 농가단위 재배로 생산비 절감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쌀 농업 구조개선을 추진하게 됐다”며 “도내 50㏊이상 들녘 450개소를 중심으로 지원해 들녘별로 품종통일 및 공동 영농작업을 수행토록 함으로써 고품질 쌀 생산 및 경영개선의 효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연차적으로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중구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보건소(소장 이현주)에서 운영하는 중구치매안심센터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 수, 금요일마다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한다.    중구치매안심센터는 동(洞) 행정복지센터와 노인복지시설 등을 돌아가며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 △맞춤형 치매 상담 △치매 ...
  2. 중구, 2026년 1분기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월 20일 오후 3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에 따른 법정 정기교육으로 근로자의 건강을 증진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
  3. 중구, ‘도서관 행복 우책통 사업’ 1기 활동 성과보고회 및 간담회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월 20일 오전 11시 30분 지역의 한 식당에서 ‘도서관 행복 우책통 사업’ 1기 활동 성과보고회 및 활동가 간담회를 진행했다.    ‘도서관 행복 우책통 사업’은 아이들이 익명으로 고민 사연을 보내면 따뜻한 위로와 조언이 담긴 손 편지 답장을 전달하고 나아가 맞춤형 도서를 ...
  4. 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50개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본부장 장혜경)가 2월 20일 오후 2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750만 원 상당의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50개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장혜경 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장 등 3명이 참석했다.    아름다운 나눔보따리는 반찬류, 식용유, 칫솔, 치약, 비누 ...
  5. 슬도환경지킴이, 환경정화 봉사 및 용왕제 행사 개최 울산동구슬도환경지킴이[뉴스21일간=임정훈]슬도환경지킴이는 2월 21일 우수가 지나고 봄기운이 느껴지는 주말을 맞아 슬도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함께 용왕제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슬도의 쾌적한 환경을 보전하고 지역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1부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먼저 오전 9시부터 9시 50분까.
  6. 보령서 ‘2026 만세보령머드배 JS컵 한국유소년 축구대회’ 개막 보령시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보령스포츠파크와 웅천체육공원이 유소년 축구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에서 모인 72개 유소년팀, 총 1,500명의 선수단은 연령대별(U12, U11)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치며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집중도 높은 운영을 위해 보령스포...
  7. 이스라엘, F‑35I 장거리 작전 능력 향상 장비 도입 이스라엘이 자국 공군이 운용하는 F‑35I ‘아디르’ 전투기에 스텔스 성능을 유지하면서 항속거리를 늘리는 연료탱크를 장착했다고 보도됐다. 이는 외부 연료 탱크를 장착해도 레이더 탐지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설계로 알려졌다.이 기술적 변화는 이란과의 긴장 속에서 장거리 비행 능력을 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된다.보도에...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