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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2008부산국제모터쇼 개최
  • 김성계
  • 등록 2008-01-22 1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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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 생활을 넘어 문화로란 주제로 2008. 5. 2(금) ~ 5. 12(월) (11일간) 벡스코 실.내외 전시장, 15개국 150개업체(국내 110업체, 해외 40업체) 참여
산자부에서 주관하는 전시산업 육성을 위한 평가에서 2006년도에 이어 2회연속 국내 우수브랜드 전시회로 선정된 부산국제모터쇼 2008년 전시회가 오는 5월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벡스코 실.내외 전시장, 15개국 150개업체(국내 110업체, 해외 40업체) 참여가 개최된다. 부산시는 2008부산국제모터쇼가 10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참가업체와 바이어 모집 등 세부 행사진행 안 마련 등 마지막 행사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까지 업체 참가신청 현황을 보면 국내 완성차에서 7개사가 참가하고 해외 12개 유명 브랜드업체가 참가 신청이 마무리된 상태이며, 2월말까지 100여개의 자동차부품 및 용품업체도 참가신청을 준비 중에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자동차 - 생활을 넘어 문화로“란 주제로 다양한 부대행사 중 자동차관련 뮤지컬 공연과 캠핑카 체험 행사, 카오디오 페스티벌, 자동차를 주제로 한 어린이 사생대회 와 경품추첨 행사 등을 준비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한 한.중.일 세미나, 자동차관련 학술대회와 수출구매 상담회 등이 개최되며, 지난해와 같이 이번 전시회에도 해외 유명 바이어를 대거 유치하여 지역 자동차부품업계의 해외 판로를 넓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이 같은 대규모 국제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다음달 중에 행정부시장 주재로 보고회를 열고 준비상황 전반에 대한 점검을 통해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으로 특히, 센텀시티 내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교통소통 문제를 중점적으로 점검해 전국에서 방문하는 관람객이 불편을 없도록 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전 국민이 관심을 갖고 있는 대규모 국제행사인 관계로 일부 혼잡은 불가피하나 행사기간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타 시․도에서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배려하는 마음가짐으로 부산시민들은 자가용보다는 편리한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기를 당부하고 있다. 이번 2008부산국제모터쇼는 5월 2일은 TV, 라디오, 일간지등 전국의 200여개 언론사가 참여한 가운데 프레스 행사와 개막행사가 진행되고, 일반인 관람은 5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아침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할 수 있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는 2008부산국제모터쇼는 산자부에서 주관하는 전시산업 육성을 위한 평가에서 2006년도에 이어 2회 연속 국내 우수브랜드 전시회로 선정됐다. 산업자원부는 중소기업의 수출마케팅 기회제공 및 전시산업의 국제화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2008년도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총 80여개의 전시회 자료를 수집 평가한 후 산업의 대표전시회로 육성할 브랜드 전시회로 부산국제모터쇼를 포함한 8개 전시회를 선정하여 발표하였으며,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중에서 부산국제모터쇼가 유일하다. 이로서 부산국제모터쇼는 국제수준의 규모와 지명도를 갖춘 전시회의 지속적인 육성을 위해 별도의 해외홍보지원 프로그램 등 동북아 TOP 브랜드 전시회로 성장하도록 바이어 유치, 홍보 등을 위한 국비 보조 등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받을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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