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산시, 미래성장동력 중심 조직개편안 시의회 통과
  • 박철근
  • 등록 2007-11-28 09:59:00

기사수정
  • - 지역혁신 사업단 등 4과 신설, 1과 3사업소 통폐합 … 후속인사 다음달 21일 이후
기업유치 등 지역의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중점을 둔 서산시의 조직개편안이 시 의회를 통과하면서 연말로 예정된 조직개편 일정에 탄력이 붙게됐다. 27일 서산시에 따르면 지역혁신사업단(한시기구) 신설을 핵심으로 하는 서산시 조직개편안이 이날 제129회 시의회 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시의 조직은 지역 현신 사업단을 비롯해 모두 4개 과가 신설되며, 1개 과 3개 사업소가 통폐합된다. 공무원 정원도 시의 경우 953명에서 982명으로 29명 증원되고, 의회가 17명에서 18명으로 1명이 증원돼 총 30명이 늘어난다. 직급별로는 4급 1명, 5급 3명, 6급 이하가 26명이며, 담당 직책의경우 7개 담당이 폐지되고, 15개 담당이 신설되며, 20개 담당의 명칭과 기능이 조정된다. 개편안에 따르면 2010년 9월까지 존치되는 지역혁신 사업단에는 지역발전정책과, 경제항만과, 지역자원과가 신설돼 △기업유치와 지원, 민자사업 추진 △지역경제 및 항만지원 △내포 문화권 특정지역 개발 △생태자원화 사업 등을 맡게된다. 이는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의 산업구조를 조기에 고도화시키겠다는 유 시장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 현재의 총무국과 총무과의 명칭을 자치행정국과 자치행정과로 각각 변경되고, 기획감사담당관실에 납세자보호관을 배치, 지방세 부과․징수와 관련한 이의신청 등의 민원처리를 맡게된다. 주민지원국의 농림과가 농정과와 산림공원과로 분리되고, 산림공원과가 건설도시국으로 이동하며, 농정과 농산유통담당이 농업마케팅담당으로 명칭이 바꿔 시 농특산물 대외 홍보 및 마케팅 강화에 나서게 된다. 건설도시국에서는 건설과과 건설도로과로, 도로교통과가 교통과로, 도시건축과가 도시과로, 재난안전관리과는 재난관리과로 각각 과 명칭이 바뀌고 기능 또한 조정된다. 또, 건축과가 신설되어 미래 도시건축의 밑그림을 그려가고 부도 임대주택 관리 등 시민의 주거안정에도 만전을기하게 된다. 반면 개발과는 폐지되고 그 기능은 건설도로과와 도시과 등에 이관된다. 사업소 가운데는 수도사업소가 본청 수도과로 개편돼 하수관거 BTL사업 등 현안사업을 역점 추진하게 되며, 천수만생태환경관리사업소와 사적지관리사무소는 본청에 통폐합된다. 자치행정과에 혁신분권담당을 성과관리담당으로 개편하여 전략사업과 공무원의 성과관리를 강화하게 되며, 농업기술센터에 지도기반담당을 신설, 센터 이전 및 시험포 조성을 전담하게 된다. 이밖에 보건소 내 건강증진담당을 건강도시담당으로 확대 개편하여 WHO 건강도시 사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시의 조직개편은 관련 규정의 정비와 공포 등의 절차를 거쳐 조례가 정한 다음달 21일에 이루어지게 되며, 인사 역시 21일 이후에나 단행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인사는 유 시장이 도입한 부서장 책임경영제(Semi-CEO)의 일환으로 인사추천제(Draft System) 시행을 적극 검토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2007년도 지방 총액인건비제의 시행을 계기로 시의 실정에 맞게 전면적인 조직개편안을 마련하게 됐다”며“인력은 정밀 조직진단을 통해 산출된 최소인력만을 증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김용임, ‘금타는 금요일’ 출연…대표곡 무대와 공연 이야기 공개 김용임이 금타는 금요일에 출연해 대표곡 무대를 선보인다.김용임은 방송에서 ‘사랑의 밧줄’을 열창하며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그는 전국을 돌며 공연했던 경험과 교도소 공연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정서주가 김용임의 ‘울지마라 세월아’를 선곡해 무대를 꾸민다.정서주는 맑은 음색과 섬세한...
  3. 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익명의 원칙’ 공연 [뉴스21일간=임정훈]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연극 ‘익명의 원칙’이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이번 작품은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인 이한주 작가의 희곡 ‘익명의 원칙’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정형석 연출이 연출을 맡고 박진서가 드라마투르그로 참여해 .
  4. 문남초 교통안전 캠페인 연수경찰서(서장 배석환)는 11일 인천시 연수구 소재 문남초등학교 정‧후문 일대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환경을 조성하고 보행자 중심  교통안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경찰서장을 비롯해 연수 모범운전자회, 연수 녹색어머니회 ...
  5. 동구‘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사업 시작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보건소는 진화신경외과의원(원장 최진화)과 ‘협업형 장기 요양 재택 의료센터 시범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3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
  6. 동구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힐링 교육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동구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김진희)는 3월 13일 오후 4시 30분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국공립어린이집 14개소의 보육 교직원 150명 대상으로 ‘힐링과 충전’이라는 주제로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최바울 소장(동그라미 유아심리 연구소)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했다. 최바울 소장은 유아 교육기관 ...
  7. 울주군, 2026년 상반기 인권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13일 오문완 울주군 인권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인권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울주군 인권위원회는‘울산광역시 울주군 인권 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됐다. 인권단체, 대학교수, 행정·복지·노사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