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은 민선4기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벼대체작목 전환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수북면 정중리 김영곤 농가에서 블루베리를 본격 식재했다. 오늘 식재된 블루베리는 시력보호, 노화방지, 치매억제, 당뇨병 예방 등에 효과가 있으며 가공용 및 제과류의 첨가물로 웰빙시대 고소득 작목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전국어디서나 재배가 가능하고 병충해에 강하며 재배관리가 쉬워 고령화 시대에 적합한 품목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으로 담양군에서는 13농가 4.5ha에 약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쌀 수입개방 확대와 국내소비량 감소, 추곡수매제 폐지 등 급변하는 농업여건에 재빠른 대처로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하여 담양군에서는 벼 대체작목 육성을 위해 지난해에는 11개사업에 169억원을 금년에도 11개사업 45억원을 중점 투입 벼대체작목을 육성중에 있다. 벼 대체 작목 지원으로 인해 미작 위주의 농업을 혁신 고부가치의 소득 작물 재배로 농가의 높은 소득을 창출하여 담양농업의 혁신의 발판으로 삼아 지역경제를 한층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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