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신원우)은 “주민과 더불어 지속가능한 환경보전을 선도하는 일 잘하는 영산강유역환경청”으로 혁신비전을 정하고, 고객만족도 및 환경정책품질 향상을 위하여 금년부터 도입하는 6시그마 경영혁신기법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하여 청장을 포함한 전 직원이 1인1혁신과제(I-STEP운동)를 적극 추진키로 정하고 3. 30(목) 전직원 혁신실천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I-STEP 즉 I(나), Small(작고), Table(내업무), Easy(쉽고), Parctice(실행가능) 으로 자신의 업무중에서 작고 쉽고 실행가능한 것 부터 혁신하자는 뜻이다. 결의대회에 앞서 광주대학교 김병완 교수를 초빙하여 정책품질 및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환경공무원의 자세와 바람직한 방향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였다. 또한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는 작년부터 “민원처리 및 사전환경성검토 5알 앞당기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여 민원처리기간을 전년의 50%수준으로 단축하고 있으며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모든 민원에 대하여 청장이 직접 전화하여 고객의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민원처리 A/S제도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밖에 지난 3. 24(금) 청장을 포함 과장 이상 전 간부가 경영혁신 우수기업인 LG이노텍의 6시그마 활동사례를 벤치마킹하고 혁신우수 지자체인 장성군의 방문하여 김흥식 군수로부터 혁신성공담을 들은 후 21세기 혁신아카데미에 참여하는 등 환경행정혁신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