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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전남실버취업박람회 오는 9월 개최
  • 이광영
  • 등록 2005-08-02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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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2일 도지사 주재 전남실버취업박람회 추진위 개최
전남도는 최근 급격히 변화한 고령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오는 9월 2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2005 전남실버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마련, 경제적인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실질적인 소득보장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도는 우선 2일 오후 도청 상황실에서 전남도의회의장, 전남도교육감, 대한노인회 전라남도연합회장,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광주ㆍ목포ㆍ여수ㆍ순천광양상공회의소 회장 등 유관기관ㆍ단체ㆍ기업체 대표자 17명이 참가한 가운데 박준영 도지사 주재로『2005 전남실버취업박람회』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추진위원회 회의에서는 분야별로 다양한 노인 일자리 창출과 취업 알선 등을 위한 유관기관ㆍ단체ㆍ업체간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고령자 취업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실버취업박람회 개최를 위한 기관ㆍ단체별 협조방안 등을 협의한다. 『2005 전남실버취업박람회』에는 70여개의 구인업체와 구직희망자 3,000여명이 참여하여 이중 700명 이상을 취업시킬 계획으로 박람회 개최를 추진하고 있으며, 또한, 이번 행사가 끝난 후에도 취업희망자와 구직업체를 전산화하여 관리하며 지속적으로 고령자 취업률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55세 이상의 장ㆍ노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는 모든 업종의 구인기업체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할 곳은 주소지 관할 시ㆍ군의 노인 복지담당부서나, 2005 전남실버취업박람회사무국(☎061-274-1622)으로 접수하거나 홈페이지(http://www.workingnoin.com)에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보건복지부가 발표한『2004년도 전국 노인생활실태 및 복지 욕구조사』결과에 따르면, 전국 비취업노인 비율은 69.2%이며 이중 17.5%가 취업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2004년말 현재 전남의 노인인구는 전체인구의 14.9%인 약 296천명으로 전국 최고치를 보이며 이미 고령사회에 진입한 상태로서, 도내 재가노인의 34.4%가 일을 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노인취업문제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도에서는 고령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노인복지시설확충과 함께 다양한 노인복지시책을 추진하면서, 노인 일자리 마련사업에 역점을 두어 노인들이 경제적인 활동에 참여하면서 실질적인 소득이 보장되도록 생산적인 복지의 기틀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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