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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너지엑스포 성황리에 폐막
  • 최윤화
  • 등록 2004-11-19 01: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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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환경, 자연의 조화를 주제로 엑스코에서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일본, 독일, 미국, 중국, 홍콩 6개국의 71개사가 참가하여 180개 부스 규모로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 국내 최초의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인 대한민국 그린에너지 엑스포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태양열, 태양광, 풍력, 소수력 등 신재생에너지 전 분야와 소형 열병합발전, 보일러 등 에너지 고효율 제품, 폐기물을 활용한 친환경제품 등이 대거 선을 보여, 세계 신재생에너지 기업의 기술경연장이자 미래의 에너지 세상을 가늠하는 중요한 자리가 되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곽결호 환경부 장관, 지속가능발전위원회 고철환 위원장을 비롯한 정부인사, 자치단체장 및 자치단체의 건축건설, 환경, 에너지 관련 공무원, 에너지관련 기관단체, 학계는 물론 산업체의 에너지 담당자, 일반시민 등 총 16,800명이 대거 참관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참가 기업들의 반응을 조사한 결과 기대이상의 큰 성과를 거두어 매우 만족하다는 업체가 전체의 20%, 매우 만족 35%, 만족 20%, 불만 25%로 나타났으며, 특히 해외업체의 경우 예상치 못한 수확이 있어 매우 기쁘다(일본, 쿄세라).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있어 한국시장의 역동감을 느끼는 자리였다(일본, MSK). 내년에는 보다 큰 규모로 참가하겠다(일본, 샤프), 한국의 신재생에너지 산업은 지금부터로 무한한 성장잠재력을 가지고있다(독일 아루쿠스). 이번에 참가하여 한국의 에이전트를 만나게 되어 기쁘다(독일 인프라 솔라) 등의 반응이 있었다. 또한 국내업체들은 지금까지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가 없었는데 처음으로 하는 전시회임에도 매우 조직적으로 운영되었다. 우리가 꼭 필요로 하는 참관객을 대거 불러 주어서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 지속적으로 개최해주길 바란다. 많은 상담이 이루어져서 기쁘다는 반응들이 대부분이었으나, 해외 바이어 수가 적었다. 사람이 너무 많아 실내공기가 나빴다는 반응도 일부 있었다. 아울러, 일반시민들은 새로운 세상을 보는 것 같아 신기하다. 솔라 체험교실,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 등 매우 이색적인 체험프로그램과 퍼포먼스가 이어져 교육의 장이자 즐겁게 참관하였다. 주말에 열렸다면 가족이 함께 볼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는 등의 반응이 있었다. 그리고, 참가업체들은 내년에도 참가하겠다는 업체가 전체의 75%인 53개사에 달했으며, 이 가운데 해외업체 16개사 가운데 14개사가 재 참가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엑스코는 대한민국 그린에너지엑스포가 국내에서는 최초로 열렸음에도 대성공을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은 만큼 솔라시티 대구의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키워 나가고,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보급확대 및 에너지 고효율화를 이루어 나가기 위해 내년에는 보다 많은 국내외 업체의 참가와 참관을 유도하여 국제적인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로 대한민국그린에너지엑스포를 개최키로 했으며 구체적인 일자는 관련기관단체 및 업계가 참가하는 조직위원회를 열어 개최 일을 최종 결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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