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새만금에 농업·물류단지 중점개발
  • 김종운 기
  • 등록 2003-11-17 00:00:00

기사수정
신행정 수도의 국제 관문지로의 개발과 방사선응용기술 및 대체에너지 개발의 전초기지로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전북도의 새만금 토지이용계획 방향과 비전이 제시됐다.
참여정부 들어 새만금 토지이용에 대한 논의가 재점화 된 후 지난 7월 구성된 도차원의 새만금토지이용기획단이 마련한 새만금토지이용계획(안)에 따르면 국제공항과 도로 등 인프라 시설 4∼5%, 첨단농업·생명공학단지 등 농림어업과 생태보전단지 51∼59%, 물류와 첨단산업 등 복합산업단지 36∼45%로 구상했다.
대표적 인프라시설로 가력도와 신시도 중간에 국제공항을 건설하고, 2호 방조제(비안도∼신시도)에 54선석 규모의 새만금항만을, 남북축 4개 노선과 동서축 3개 노선의 간선도로망과 2단계에 걸친 새만금철도 개설이 포함됐다.
농림어업과 생태보전단지 부분서는 농촌진흥청과 소속기관 11개소를 유치하고, 생약·유전공학과 농업과학원·농협본부 등 농업 관련 연구시설들을 집적화시키는 계획이 들어있다. 통일후 식량수급과 식량안보 차원서 고품질 식량단지를 만들고, 대규모 시설원예·화훼단지와 수목원·생태연구단지·습지·조류서식지 등의 생태보전단지도 조성한다.
복합단지 조성과 관련, 전북도는 물류단지에 역점을 두고 있다. 국제공항과 군산신항, 군산자유무역지역, 군장국가산업단지 등과 연계해 새만금을 동북아물류의 거점으로 욱성시킨다는 구상이다.
정읍에 건설중인 첨단방사선이용연구센터와 부안에 예정된 방폐장 관련 연구시설 및 양성자 가속기와 연계해 새만금에 RFT(방사선융합기술)산업의 중심지로 구축하고, 풍력·태양에너지 등 대체에너지 연구단지를 조성한다.
자동차 부품과 기계산업을 집적화 하는 첨단산업단지와 미래영상단지·국제해양관광단지 건설 등도 주요 사업으로 제시됐다.
이같은 도의 새만금토지이용구상안에 대해 군산대 강동희·문창호교수는 향후 국내 항만 물동량에 관한 전망을 바탕으로 대안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며, 물류 중심의 개발이 비관적일 때 ‘선 관광 후 물류개발’이 바람직하다고 제시했다.
전북도는 지난 13일 이같은 토지이용계획 구상에 관한 자료를 미리 배포하고 14일 군산대에서 새만금환경연구센터와 적조연구센터, 군산대 공동 주최로 개최되는 워크숍에서 발표된다고 밝혔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5.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