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특별 방범 일환 야간 합동 순찰 인천 연수 경찰서
뉴스21일간 방송 김민정기자 지난 12월 18일 연말연시를 맞아 동춘동 나사렛 병원및 동춘공원 일대에서 연수경찰서 (서장 배석환) 와 협력 단체 (동춘 1.2.3.동 자율방범연합대) 가 합동 하여 청소년 비행 및 생활 범죄 등 범죄 예방 활동과 범죄 취약지 CCTV 비상벨 점검을 병행한 야간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
▲ 사진=SBS뉴스영상캡쳐북한군 동기훈련 부대에서 예년과 달리 쌀 비중이 높은 밥이 3주째 제공되고 있다.
전연군단이나 특수병종이 아닌 일반 부대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후방 비전투 단위인 도로국 등에서도 급식 질이 개선됐다.
밥 정량은 800g이며 쌀과 옥수수를 8대2 비율로 섞어 제공된다.
예년에는 훈련 초기에만 이 비율이 유지되고 곧 원래 수준으로 돌아갔다.
급식 개선은 군인들에게 이례적이며 체력 보충 측면에서 반가운 변화로 받아들여진다.
개천시 주민 사회에서도 군인들의 식사 질 향상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일부에서는 급식 개선이 러시아 파병 등 대외 군사 활동과 연관됐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주민들은 변화에 긍정적 반응을 보이지만 장기적 지속 여부에는 회의적이다.
군인들 사이에서도 급식 질이 계속 유지될지 불확실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