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특별 방범 일환 야간 합동 순찰 인천 연수 경찰서
뉴스21일간 방송 김민정기자 지난 12월 18일 연말연시를 맞아 동춘동 나사렛 병원및 동춘공원 일대에서 연수경찰서 (서장 배석환) 와 협력 단체 (동춘 1.2.3.동 자율방범연합대) 가 합동 하여 청소년 비행 및 생활 범죄 등 범죄 예방 활동과 범죄 취약지 CCTV 비상벨 점검을 병행한 야간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
▲ 사진=광주전남 KBS 뉴스 캡쳐전남 해남군이 보성∼목포 철도가 올해 9월 개통된 데 이어, 서울과 제주를 잇는 고속철도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해남군은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해남과 완도를 거쳐 제주까지 연결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 구축 가능성 및 발전 전략’ 토론회를 오는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최로는 해남 출신 및 완도 출신 지역구 의원들이 참여한다.
이번 고속철도 사업은 총사업비 약 27조 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국가 프로젝트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남군은 기존 보성~목포 철도 개통과 전남 서남권의 AI·에너지 산업 거점화 흐름을 강조하며, 인구 유입과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교통망 필요성을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지속 건의해왔다.
토론회에서는 노선별 장단점을 비교 분석하고 단계별 추진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해남군 관계자는 “국가계획 반영과 함께 지역민과 관광객의 이동 불편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