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뉴스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2'가 개봉 첫날 3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개봉 날인 그제(26일) 30만 9천 명이 관람했는데, 전작의 첫날 관객 기록보다 9배 많은 수치다.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가운데에서는 '겨울왕국2'에 이어 2번째로 많다.
'주토피아2'는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어제 오후 기준으로 예매율 63%를 기록해 주말에도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