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영상캡쳐국제통화기금, IMF는 한국 경제가 올해 하반기부터 회복 국면으로 진입해 내년에는 뚜렷한 회복세를 보일 거라고 전망했다.
IMF는 보고서에서 한국 경제는 완화적인 통화·재정 정책과 소비 심리 개선 등의 영향으로 올해 하반기 민간 소비가 회복해 경제성장률은 0.9%로 전망했다.
또, 내년에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줄어들고 추경 등의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면서 1.8% 성장할 거로 봤다.
다만 IMF는 무역과 지정학적 위험 가능성 등을 한국 경제의 하방 위험으로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