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두바이 자동차부품전시회 ‘울주단체관’ 운영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울산지역산업진흥원과 함께 9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DWTC)에서 열리는 ‘Automechanika Dubai 2025’ 전시회에 참가해 울주단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Automechanika Dubai 2025’는 중동·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다. 올해 전시회에는 자...
▲ 사진=고흥군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0일 두원농협 유자 수매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유자축제와 함께 본격 수확기에 접어든 고흥유자의 생산·유통 상황을 살폈다.
‘고흥 유자’는 껍질이 두껍고 향이 진하며 산미가 적절해 풍미가 뛰어나 가공업체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군은 지역 특화 가공품 생산을 확대하고, 국내외 유통·판촉 행사를 강화해 고흥유자가 프리미엄 유자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